간만에 또 질문글을 올리네요. 원래 좀 호기심이 많아서요^^; 항상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질문은... 글로 잘 표현이 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13차가 되면 1차 분을 매도를 해야 되는데. 이때
1. 단순히 순수 1차 매도한 금액과 추가로 넣을 금액만 합쳐서 13차 매수를 하는 건가요~
아니면
2. 13차 매수하려고 할 그 타이밍의 1차부터 12차까지의 매도금액 평균을 내서 그 금액에 추가
로 넣을 금액만 합쳐서 매수를 하는 건가요?? 말로 하기가 어렵네요. 좀 부가로 제 말을 설명을
해보자면
1번으로 하면 당연히 회차마다 매도금액이 틀려질 테고 그럼 당연히 13차부터 매수금액이 모든 종목마다 틀려질 테니 그게 잘못된 거 아닐까하는 생각이고요.
2번으로 하면 13차부터 매도금액은 각 종목마다 틀리더라도 1차부터 12차까지 매수금액의 평균치(13차부터의 매도종목)를 구했으니 각 종목마다 억지로 본인이 맞춰서 넣을 수 있을텐데 이게 맞는 건지. 그런데 이렇게 하면 13차 매수할 당시의 평균을 구했다 하더라도 14차부터 24차까지 매달 작년도의 매수종목이 플러스 마이너스가 생길 텐데.. 너무 억지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ㅎ
제가 써놓고도 말이 좀 헷갈리네요 ㅎ
음.. 좀 더 줄여보자면 1년이 지나서 무조건 수익이 발생하는 게 아닐 텐데
13차부터 24차까지 매월 매도해야 할 작년도 종목의
수익이 매달 발생하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마이너스라면 다시 여유돈으로 메꿔야 하고,
이런 일이 매월 있다거나 투입자금이 커진다면 사소한 일이 아닐 것 같아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공지사항이나 설명글들을 찾아보니 이런 경우를 전제하지
않은 글만 있는 것 같네요. 1년 이상 하신 분들은 다 겪어본 일일 것 같아 새벽에 주저리주저리
남겨봅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요, 너무 알쏭달쏭한데 자비로운 마음으로 고견 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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