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달부터 셀프펀드를 시작한 새니기입니다.
여유자금이라기 보다는 미래를 위해 -10년또는 20년후- 매달 120만원씩 적립하기로 마음먹었고 이번달에 첫 매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적금을 들기로 했던 200만원을 셀프펀드로 하나더 만들까 고민중입니다.
이 자금은 2년 후 전세금이 오를경우를 대비해 모아야 하는 자금인데 이곳저곳 저축은행을 돌아보아도 5%대를 넘는곳이 없어서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지금이 고점같기도 하고 이 돈은 약 2년간 적립하여 찾아야 하는 돈이라 매일매일 고민고민중입니다.
갓결혼한 신혼이라 크게 돈들곳도 없고 위의 자금들 외에 비상금으로 매달 40만원 정도는 비상금 통장에 모아둘 계획입니다. 비상금통장엔 현재 400정도 들어있습니다.
어차피 원래 계획이 1년단위 적금에 150-200을 넣고 예금으로 돌리고 다시 1년짜리 적금들어서 모은 후 추후 오를 전세금에 충당할 계획이었지만 금리가 맘에 안들고 앞으로 오를것같긴 하지만 미세하게 오를것같아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셀프펀드 두번째 계좌를 2년간 운용하는것은 너무 기간이 짧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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