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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일색이던 증권 관련 게시판들이 양일간 120포인트 넘게 하락하면서
급변하는 모습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군요............
우왕좌왕........
좌충우돌........
당사자에겐 죄송하지만... 솔직히 재미있습니다.
또 다시 장이 상승세로 돌변하면.......
"일시적 조정이었다." "악재는 다 반영되었다"는 둥... 희망으로 점철 될것이며
만일 추가로 더 조정을 받는다면 암울한 잿빛 전망으로 호들갑들을 떨겠지만 말입니다.
언론과 냄비같은 네티즌들의 자중이 필요한때 인것 같습니다.
무엇이든(투자든 사업이든) 단기적 미래를 예측하려는 인간의 어리석음의 역사는 언제나 되풀이 되는듯 싶습니다.
(근시안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려는 습성은 약자의 상황에서 원시시대를 거친 인간이 맹수나
자연재해로 부터 목숨을 부지하려는 원시적 염원에서 발생했으며 그런 근시안적 사고는
결국 아무런 도움도 되지않는 주술사나 무당에게 의지하여 단기적 미래를 예측하려는
어리석음으로 발전했고 그런 우매한 행동양식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현재에까지
유전되었듯이 말입니다)
진정한 투자자의 투자 수익율은 단기적인 장의 추이와 전혀 관계가 없음을 많은 투자자들이
깨닫는 날....
튼튼한 Base를 바탕으로 하는 견고하고 진정한 상승이 뒷받침 될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사람이든 증시든 심하게 체력을 소진하며 달려왔다면 좀 쉬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뒤이어 어떠한 유동식(외국계 자본,연기금(연금(pension)과 기금(fund)),)이
공급 되는냐에 따라 더 쉴건지 다시 일어나 전 보다 더 높은 속력으로 목표치를 향해
달려 나갈건지가 결정 될것입니다.
(향후 적절한 휴식과 충분한 유동식은 아무도 예기치 못한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미 체력이 고갈 되어 쓰러진 주자에게 옆에서 일어나라고 소리치고 안절부절 한다고 다시 일어나 뛰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현명한 코치일수록 선수에게 일임하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을것입니다.
장 상황은 장 상황에 맞기면 되는 것입니다.
전업 투자자가 아니라면 그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램 매매처럼 현물과 선물 두가지 모두로 risk hedging을 해놓은 저로서는
장이 상승하건 하락하건 어느쪽으로 시장이 포지션을 잡아도 관계없지만 이번 기회에 에너지가 재응축 될 수 있는 점진적 하락으로 포지션을 잡아 단기간 자신의 실력이 좋아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폭락장과 상승장 모두를 경험해 보지 못한 경력이 짧은) 일부 투자자들에게 교훈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요즘 가끔 시장 심리를 보러 객장에 나가 무리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옆에서
들어보면........
그저 가관일 뿐입니다.
만일 제 바램대로 된다면 그런분들께 이번의 교훈은 장기간의 투자 기간중 오히려 약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경험이 짧고 좁은 안목으로 본인들이 선택한 소수의 종목으로의 자본집중은 큰재앙을 부를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닫고 지금까지는 정말 운이 좋았음을 인식하여 지금 부터라도 옳은 방향으로의 투자를 진행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봅니다.
(결정적으로 예나 지금이나 지수가 오른다고 개인 투자자들의 수익율이 오르는 것은아닙니다.
그저 일부 현명한 투자자들에게 몰릴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카페 회원님들을 위해 이 기회에 시장이 좀더 조정을 받아 금지옥엽 같은 귀한 종목들을 좀더 염가로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 사견과 기원이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하루들 되십시오.
성공하는 간단한 방법 좋은 생각을 실행하는 것이다. 실행하기 전까지 지식이나 생각은 단지 가능성일 뿐이다. 성실한 실행, 이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성공의 길이다. 행하라! 겁내지 말고 행하라. 하면 된다! 생각은 행동으로 표현될 때 비로소 생명이 된다.

원본 - http://cafe.naver.com/jusiksijang/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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