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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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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영화중에서 가장 슬픈 영화-대부1
말론 브란도.알파치노 주연 77년작.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미국에 살고 있는 이태리-시실리섬 출신의 이민자들이 미국 사회의 저변에서
살아 남기 위해 조직한 범죄 단체 "마피아"의 피비린내나는 싸움을 그린
말론 브란도 주연의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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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중 가장 슬픈 영화- 디어 헌터
마이클 치미노 감독. 로버트 드 니로. 메릴 스트립.79년작.
철강 노동자였던 미국의 젊은이들이 월남전에 참전, 포로가 되어 온갖 비인간적인 행위에 고통받고 끝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지 못하는 내용을 통해 전쟁의 후유증을 그린 수작 전쟁 영화. 아카데미 작품, 감독, 남우조연(크리스토퍼 월컨), 편집, 음향상 등 5개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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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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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영화중 가장 슬픈 영화-엘비라 마디간
보 비더버그감독.피아 디거마크.토미 베그렌주연.72년작.
스웨덴의 한 서커스단에서 줄타기를 하는 소녀 엘비라 마디간과 육군 중위인 식스텐 스파레 백작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그 영화에서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왔던 음악이 바로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 21번의 2악장입니다. 주인공이 단한번 출연하고 여우주연상받고 은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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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중 가장 슬픈 영화-라스트 콘서트
루이지 코지감독.리처드 존슨.파멜라 빌로레시주연.77년작.
영화보다 더 아름다운 음악 스텔라를 위한 협주곡,중학교시절 이 영화보고 눈물 흘리지 않은
사람있나.
알고보면 이탈리아와 일본의 합작영화 신파적이고 지나치게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물이지만,
음악만큼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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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중 가장 슬픈 영화-길
페데리코 펠리니감독. 안소니 퀸. 줄리에타 마시나 주연 54년작.
천사같은 마음씨에 어딘가 모자란 소녀 젤소미나는 짐승같은 떠돌이 곡예사 잠파노에게 팔려가고 그의 조수가 된다. 길거리에서 차력 시범을 보여주고 돈을 받는 잠파노가 가슴을 묶은 쇠사슬을 끊어내는 묘기를 보여주는 동안 젤소미나는 북을 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떠돌이 생활을 하며 살아간다.
안소니 퀸의 강하고 거칠지만 순수한 이미지와 커다란 눈망울의 투명한 젤소미나의 백치미를 떠오르게 하는 영화 길은 이탈리아의 영화사 뿐만 아니라 세계 영화사에 하나의 정점을 만들어준 페데리코 펠리니의 대표작이다. 나이들어 보면 더 깊이가 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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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중 가장 슬픈 영화-브레이킹 더 웨이브
라스 폰 트리에감독. 에밀리 왓슨.스텔란 스카스가드주연. 97년작.
1996년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으며, 그동안 칸영화제에 출품되었던 많은
작품 중 예술성과 대중성이 가장 완벽하게 조화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숨막히고도 가슴 저미는 영화중 하나다. 에밀리 왓슨의 순진무구하고 맹목적인 사랑연기가
돋보인다. 뜻하지않게 만난 보석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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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영화중 가장 슬픈 영화-피아노
제인 캠피온감독. 홀리 헌터,하비 케이틀.샘 닐주연.93년작.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부연설명이 쑥쓰러운 영화.
홀리헌터의 표정만 봐도 그녀가 무엇을 갈망하는지 , 한마디 말 대신 그녀의 눈동자가 얼마나
자신의 분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지 알 수 있다.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이 영화보면 잠시 떠오르는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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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포 영화중 가장 슬픈 영화-장화, 홍련
김지운감독. 임수정.문근영주연.2003년작.
이병우의 기타 선율이 영화보다 더 슬픈, 공포물인데도 너무나 색다른 슬픈영화가 아니었나
생각든다.
고전동화를 살짝 비틀어 만든 시나리오 솜씨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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