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전에 주식은 없다!라고 살고 있었는데...
며칠전 서점에서 사모펀드에 관한 신간을 보고 호기심 반으로 읽고 있던 차에 아는 분을 통해 주식매수 권유를 받고 나서는 어, 이거 뭐지... 나한테 왜 이러지... 이런 생각이 들 즈음...
급기야 청개구리의 유혹까지 받고 일주일 무료체험 신청까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며칠을 네이버에서 이것저것 보고 보고 또 보고 공부.라는 것을 조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저번 주말,
잠들기 직전 타고타고 들어온 셀프펀드를 보고 밤새 꿈을 꿨더랬습니다. 월 50만원? 10년. 이것만 밤새도록 꿈에 나왔던것 같습니다...
다음 날 아침 바로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되었고, 유료회원으로 결제하고 홈피 등록 후, 바로 [마법공식 작은책]도 주문해 읽고 있습니다. 계좌도 개설하고, 제 인생에 이런 속전속결은 없었던 듯 한데...ㅋ
어제 처음 주문을 넣으면서 어리버리하게 몇번을 헤매였는지 다 넣지도 못했는데 장은 마감되어 버리고,,, ㅋ 오늘 다시 넣으면서 조금씩 익숙해집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요~!!!!!
도대체 주문을 넣을 때 금액을 어떻게 설정하면 되는걸까요?
가장 낮은 금액을 써넣고 체결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아니면 일반은 뭐고 시장가는 또 뭐고... 도대체 어떻게 금액을 넣어야 하는건지...
고수님들~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제발.... 한마디씩만 던져주고 가세욤~~~
아 참, 청개구리는 바로 탈퇴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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