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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가치투자에서 제일 핫한 사람이 다모인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우선 가치투자전문번역가 이건씨가 번역을 했고,
가치계량투자의 최고봉인 신진오씨가 감수를 했고,
책날개와 추천사까지 일부러 다 모아놓은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치투자자 치고는 엄청난 수익률을 거두고 있는 모니시 파브라이과 멘토,멘티관계이고,
거기다 버핏과의 점심식사에서 얻은 깨달음을 우리에게 전해주는 저자는
가이 스파이어라고 최근에 읽었던 가치투자실전매뉴얼의 저자 존 미하엘레비치의 친구랍니다.
투자방법보다는 투자하는 마음가짐을 다시한번 다잡게 해주는 좋은 책입니다.
저자의 실수를 여과없이 만천하에 공개하는 솔직함이 너무 놀라운 책입니다.
가치투자책을 읽다보면 결국은 벤자민 그레이엄이나 워렌 버핏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게 참 신기합니다....
<출판사 책소개>
이 책은 저자 가이 스파이어가 자신만만하고 이기적인 젊은 은행가에서 성공한 펀드매니저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는 자기성찰, 세계 최고 투자가들과의 우정, 그리고 그의 영웅 워런 버핏과의 65만 달러짜리 점심을 통해서 성장한다. 그는 버핏과 점심을 같이 한 지 1년이 지나기 전에 맨해튼에서 취리히로 이사했고, 신규 고객에게 운용보수를 받지 않았으며, 강박적으로 하던 주가 확인도 중단했다.
65만 달러짜리 자선 점심식사에서 그가 워런 버핏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어떻게 성공한 펀드매니저가 되었는지 독자들은 매우 궁금할 것이다. 다행히도 가이 스파이어는 자신이 워런 버핏에게서 얻은 지혜를 기꺼이 독자들과 나누려 했고, 그 결과물이 이 책이다.
이 책에는 투자와 사업에 관한 강력하고도 놀라운 통찰이 가득하다. 그는 올바른 역할모델 선택이 성공의 열쇠이며, 일류대학의 교육이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고, 시장의 소음은 차단하는 편이 유리하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파악하면 경쟁, 질투, 불안감, 공포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면서 투자를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유명한 투자가 모니시 파브라이와 함께 개발한 투자 점검목록을 독자들에게도 소개하면서, 독자들이 자신만의 목록을 만드는 법과 사용 요령, 기법을 알려준다.
<가이 스파이어의 8가지 투자원칙>
1. 주가를 자주 확인하지 않는다.
현재는 1주에 한번 체크한다. 가능하다면 1년에 한번만 보고싶다.
2. 누가 팔려고 애쓰는 것은 사지 않는다.
유능한 세일즈맨이 노련하게 선전하면, 내 두뇌는 합리적으로 판단하지 못한다. 공모주도 멀리한다.
3. 경영진과 면담하지 않는다.
경영진이 매우 노련한 세일즈맨인 경우가 많다.
4. 올바른 순서로 투자자료를 수집한다.
찰리 멍거의 하버드 강연 '사람들이 잘못 판단하는 24가지 원인'에 의하면, 사람들은 머릿속에 처음 들어온 아이디어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나는 늘 객관적인 자료부터 읽기 시작한다. 대게 회사가 공식적으로 재출하는 서류이다.
5. 투자 아이디어는 사심이 없는 사람과 논의한다.
상대가 버핏, 멍거, 모니시라면 더욱 좋다.
6. 개장 시간에는 절대 매매하지 않는다.
주식을 사거나 팔때, 나는 시장의 주가 흐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7. 매수한 주식이 폭락하면 2년이상 보유한다.
실제로 주식을 사기전에 나는 주가가 곧바로 50% 폭락한다고 상상하고, 이런 상황을 버텨낼 수 있을지 자신에게 물어본다. 그러면 나는 이런 일이 벌어지더라도 삼리적으로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사게 된다.
8.현재 보유한 종목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일단 공개적으로 내뱉은 말은 나중에 후회스러워도 다시 주워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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