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펀드를 만나기 전..
변액 보험이라는걸 소개 받게 되었다.
이번달로 셀펀이 3회차였고..
보험은 4회차 납입을 하게 되었는데..
사실.. 젊은 20대.. 취업도 힘든데다가..
월급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좀 욕심에.. 무리하게 자금 운영을 했다.
지금 당장이야.. 부모님과 함께 살지만..
10년동안.. 이 생활을 유지하리라는 장담이 없는데..
설계사 출신이었던 어머니와..
진지하게 긴 시간동안.. 대화를 나눴다.
사실.. 내 월급에 비해서 많이 무리를 하고 있었다.
잔소리 들어도..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었지.
만약에.. 내일이라도 당장 짐싸고 나가면..
하루도 버티기 힘들 만큼 무리하게 돌리고 있으니까..
어떤 마음으로 했는지 이해는 되지만..
과도한 재무 설계는 무리가 간다고..
아직 젊으니까.. 욕심 부리지 말고 천천히
비율을 지켜가면서.. 해 나가라고.
셀펀은 그냥 펀드든다고만 이야기 했고,
재무 설계사를 통해 받은 것들은..
좋은 경험 했다치고.. 더 손해 보기 전에 정리하라고..
아직은.. 지금부터 정석대로 모아야 될 시기라고..
그 덕분에 정신을 좀 차려서.. 다시 계획을 짰다.
재무설계사 남 좋은일 시키지 말고..
생활비와 적금 셀펀 비율을 다시 잘 조정해야겠다.
나는 왜.. 바보 같이 맨날 손해보고 배우기만 할까..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2년이 지났는데..
2년동안 모은거..
잘못된 주식 방법으로 날리고
재무 설계 하나도 모르면서.. 무리하게 돌려서 손해보고..
에휴.. 그래서 정석 만한게 없다는걸 몸소 느끼는중..
주식도 정석대로 해야되고..
돈 모으는 것도 정석대로 해야되고..
일하는 것도 정직하게 일해야 되고..
월급 200만도 못버는 주제에..
정직하게 열심히 분수에 맞게..
지혜롭게 잘 살아야지.
정신이 들고나서..
그냥 하소연 식으로 쓰다보니..
좀 글의 서두가 없고 그렇습니다. 하하..
그래도 이 기억을 잊지말고..
뭐든지 정직하게 정공법으로.. 살겠습니다.
그래도 더 늙기 전에 경험을 많이 해서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 살날이 더 많이 남았으니.. 잘 살 수 있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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