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공식대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2014년 대비 2015년 실적이 엄청 좋아져서 주가도 이를 반영하여 2~3배 올랐다가
고점 찍고 반토막난 종목들도 2016년 1~2월에 순위들이 상위권에 포진되더군요.
2016년 실적이 2015년과 비슷하거나 더 좋지 않은 이상 다시 고점 회복은 힘들거 같은데
이런 경우에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매수해야 될까요?
마법공식은 현 상황에서 거의 2015년 실적을 기준으로 하니까 저평가된 것은 맞는데
2016년에 실적이 나쁘면 주가가 1년 내내 지지부진할 확률도 높아지잖아요.
마법공식 원론대로라면 예측은 의미 없고 과거 실적을 기준으로 하라는데
목표 수익률이 무려 25%라 좀 걱정이 앞서는건 사실이네요 ㅠㅠ
ROA나 컨센선스를 참고해서 선별해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 없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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