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13번째 질문입니다.
이번에 선배님들과 논의해보고자 하는 질문은 바로
"성장률" 반영에 대한 부분입니다.
전제1. 셀프펀드는 과거 4개분기를 기준으로 하며 미래는 고려되지 않은 한계가 있다.
(작은 책에 기재 되어있는 내용이지만 적장 미래는 알수가 없기때문에 고려 불가능한게 맞죠)
전제2. 셀프펀드가 제공하는 순위 상위권 종목들은 수치상 큰 차이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근소한 차이로 나뉜다.
통상적으로 1~15위권 순위 안에서 검토를 고려해보는 것을 권장.
(관리자님의 친절한 답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검토해보고 싶은 점은 과거의 성장률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한가지 지표가 될수 있지 않은가 하는 점입니다.
피터린치가 저술한 월가의 영웅이라는 책을 살펴보면 좋은 주식을 고르는 방법 중에 순이익 성장률이 15%정도의 종목을 선호한다(책을 옆에 두고 참고한 것이 아니라 수치상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이상 과도하게 급성장한 종목은 추후에 그러한 성장률을보이기 어렵기 때문에 배제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여기서 검토해보고 싶은 점은 셀프펀드가 제공하는 마법 공식 상위종목도 전년대비 너무 과도한 성장은 아닌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종목인지 검토해볼만한 가치는 있을 것 같아 선배님들과 의견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나름 대로 내린 결론입니다. 관리자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들과 같이 논의해보고 싶네요.
결론
1. 마법 공식을 기본 원칙으로 상위 15종목 (혹은 그 이상)을 대상으로만 검토한다.
2. 영업이익 상승률(피터린치가 제시한 순이익이 아님)이 15%이상(변동가능)인 종목은 배제한다.
3. 몇년간 동일한 성장률로 지속 성장한 종목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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