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셀펀을 시작한 와중에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책에서 나온 방법은 12개월 보유 후 매도인 것으로 저도 읽었는데요,
작가님의 경우는, 미국의 경우 1년을 기준으로 과세여부가 결정되므로
1년을 보유기간으로 결정한 것으로 읽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경우에는 매매손익에 대한 과세가 없으므로
궂이 1년에 집착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저평가된 주식이 충분히 정가로 올라설 수 있는 기간 만큼 보유하면 되는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제가 생각해본 매도 방법은 두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1. 18개월 (또는 24개월) 주기로 보유 후 판매
2. 최소 1년은 보유 하고, 주식의 저평가도가 어느정도 해소되었을 때 판매
이런 방법들은 어떨지요?
1번 방법은 충분히 더 장기간의 기간을 보유하고자 함이고
2번 방법은 셀펀으로 스크리닝 된 주식이 얼마나 저평가되었는지 판단해보고, 그 저평가된 정도가 해소될 때까지 보유하다 판매하는 방법인데요
경험자 분들께 혹시 이런 방법은 어떨지 여쭙고 싶습니다.
셀펀으로 선정된 주식을 매수하는것에는 의심이 안드는데,
자꾸 1년뒤에 매도를 하는 것이 맞는걸까? 하는 의문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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