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4살되는 초짜 회원이랍니다.
재테크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초짜인데 이직하면서 여윳돈이 조금 생겨 알아보다가
상실의시대님 블로그를 보고 회원가입을 하게 됐습니다.
로고스님이 쓰신 글이 아주 착착 맘에 와닿드라구요. ^^ 종자돈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그냥
은행에 고이 4년간 3500정도 모셔 놨다가 그냥 냅두기엔 너무 아까운거 같아 적금을 들까
펀드를 들어야하나 고민고민 하던중 글을 보게되었고 나도 시작해보자 하여 미래에셋계좌를
텄고 CMA에다 3000을 묶어두었습니다. 한달 여윳돈으로는 100만원정도 가능할듯 싶고
지금 계를 60만원씩 들고 있어서 40정도가 가능할듯 싶네요.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짜야할지 계속 고민이 되서 선배님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생각에는 1000만원은 여유 자금으로 놔두고 2400정도를 12개월로 분할해서 200정도
여윳돈 40만원을 합해서 한달 240정도로 투자를 진행 할까 합니다.
계가 만료되면 계는 그만두고 300으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괜한 욕심일까요?
아니면 그냥 여윳돈 100만원씩으로 시작을 해볼까요?
3000이라는돈을 암것도 모르고 4년이나 그냥 직장인 예금통장에둔 제가 한심해보이드라구요.
시간이 돈인거 같은데.. 그걸 멍청하게..
어떻게 진행을 할까 고민만 계속 하다 선배님들 조언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고민만 하다간 아무것도 못할거 같드라구요..
아참 저는 맞벌이하는 와이프와 자녀는 6살 아들 2살된 딸이 있답니다.^^
이제라도 부채가 아닌 자산을 늘려야 겠다는 생각에 시작해 보려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선배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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