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반에는 출근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HTS 접속하여 손익평가를 하루종일 켜놓는게 일이었던 1인입니다.
셀펀 1년을 넘기니... -_- 이제는 매수할때만 접속하게 되네요.
그것도 그냥 기간예약으로 걸어놓고.. 쳐다도 안 봐요 ㅋㅋㅋㅋ;;;
이렇게 편할수가!!!
오늘도 07월분 매수하러 접속했다가.. 손익평가현황을 보고서 문득 궁금증이 하나 생겨서요.
셀펀 운용 1년을 넘겼지만 아직 매도는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
2년 주기로 할지 3년 주기로 할지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ㅎㅎ;;
그런데 제일 처음번에 매수했던 종목들이 아직도 마이너스이더라구요.. (넥센, 토비스 등..)
셀프펀드는 손익에 관계없이 1년 뒤 무조건 매도 후 마법공식의 신규 상위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원칙인데요.
혹시... 1년 뒤 수익난 종목만 매도하고 손실난 종목은 그대로 홀딩하면서 수익난 뒤 매도해보신 선배님들 계신지요?
예시를 들어볼게요..
1회차 매수
a사 20만원
b사 20만원
c사 20만원
2회차 매수
d사 20만원
e사 20만원
f 사 20만원
.
.
.
.
13회차
a사 25만원 매도(5만원 수익)
b사 22만원 매도(2만원 수익)
c사 16만원 홀딩(4만원 손실)
g사 40만원 매수
h사 40만원 매수
i 사 40만원 매수
위 예시에서 셀프펀드 공식 원칙으로는
[ 13회차 매수 시 투여금 60만원 + 1회차 매도금 63만원 = 총 123만원 ] 이겠지만,
제 궁금증에는 c사를 홀딩했으므로 투여금이 늘어나게 됩니다.
[ 13회차 매수 시 투여금 80만원 + 1회차 매도금 47만원 = 총 127만원 ] 이렇게 되겠네용..
이렇게 하면은 매달 투여금이 조금씩 불규칙해지겠네요..
혹시~ 이렇게 운용해보시거나 현재 운용중이신 선배님들 계신지요?
계시다면............... 응답하라~~~ 선배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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