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셀펀 12회차를 마무리하고 드뎌 1년차가 됩니다.
주식은 보지 않지만 셀프펀드는 매번 기웃기웃 거리면서 게시판정보도 보고
글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으면서 한가지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셀펀의 원리는 매수 후 1년후 매도를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손실관리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이 들어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15%가 넘어가는 종목은 어느순간 -20%, -30%까지 내려가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다시 반등을 할수도 있지만 -30%가 내린 종목은 +45%가 상승을 해야
원금 회복을 할수 있습니다.
적은 금액이야 신경을 안쓸수도 있겠지만 횟수가 많아지고 금액이 커지면
손실관리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예를들어 손실관리 -15%를 잡고 하게 된다면
1월에 구입한 종목이 6월쯤에 -15%가 되었을때 손절을 하고 새로운 종목을
1월에 편입을 시켜야하는지 6월에 편입을 시켜야하는지 이것도 의문이 생깁니다.
이런 제 생각에 선배님들의 생각을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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