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흙수저
samsung8235 | 흠. . 저도 궁금해지네요 | [17/03/02 오후 2: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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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
marathon | 너무 성급하신거 같네요^^
주식투자는 그렇게 하시면 크게 낭패를 보실 가능성이 높아요.
차근 차근 다시 취지나 방법에 대해 살펴 보시고 다른분들 펀드도 살펴보세요.
개인적으로 추천드려보자면 가장 오래하신 "나무의자"님과 "난이제자연인"님 펀드와 쓰신글들 차근 차근 읽어보시구요.
그리고 1억은 의외로 금방 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한다면요.
저도 달성했고 많은 분들이 달성은 하셨지요.
대부분 조용히 하고 계신분들이라 드러나지 않은 뿐이랍니다.
시작하신분들은 많지만 끝까지 인내하신분들은 사실 적습니다.
단기에 고수익을 바란다면 설프펀드는 맞지 않습니다.
아니 주식은 안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때 비로소 성과를 보는 것이지요.
차분히 다시 마음을 가라 앉히고 다시 다른분들 글을 읽어보신후 결정해보세요.
꾸준히 하신다면 분명 잘했다는 생각드실 겁니다.
저도 8년차지만 조급히 생각할땐 오히려 답답하고 지루했지만 마음을 비울때 오히려 성과와 목표에 성큼 달성되었거든요.
현명히 판단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예전에 제 생각이 나서 적어본 글이니 참고만 하시구요.
그리고 케이님 정말 꾸준히 잘하시는 분인데 "사기"운운 하신 부분은 사과하시는게 좋겠네요.
꼭 성공하세요. | [17/03/02 오후 2:2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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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ena
sfyuna | 맞는 말씀이긴합니다. 수익률랭킹은 좀 고쳐줬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요. 관리자분들이 그런관리는 안하시는듯 ㅜ | [17/03/02 오후 3:3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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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방와
cyjpig | 일단 전 7년차구요. 수익률 랭킹에는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저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덧붙여, 수익률은 보수적으로 접근하심이 맞는거 같아요.(은행 이율 기준)
조엘그란트의 책은 참고정도만 하시고요.
전 수익률을 은행 2%, 임대 6%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현 수익률에 큰 불만은 없어요... ㅎ | [17/03/02 오후 4:2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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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드림하이
tlfvmjcy | 말아톤님
케이님보고 사기라고 한게 아닙니다
수익률과 공지보면 25프로로 한것 등을 말한것입니다
혹시 오해가 있었다면 케이님 죄송합니다
저도 30만원씩 계속 넣으려구요 유료회원했습니다
몇개의 부분 오해가 생기는거 같아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ㅎ | [17/03/02 오후 4:3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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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ena
sfyuna | 둥둥드림하이/ 아마 25%는 조엘 책의 40%보다 좀 적게잡아서 임의로한건데 쉽지않을꺼같아요. 전 그냥 목표세울때 12%로했었는데 이것도 이상적이지않나싶네요. 아무래도 지금은 뉴노멀이라서 ㅎㅎ / 굼방와님 말씀처럼 현재는 기대수익률이 낮으니까요. 마법공식도 시장수익률보다 상회하면서 안전하게 장투하자는 개념이구요 ㅋ | [17/03/02 오후 5: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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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마
dogma | 저는 8년차구요.1억은 넘어서 10억에 열심히 도전중입니다.
꾸준히 해보세요.마라톤님 말씀대로 잘했구나하실 겁니다.
저도 처음할때 우리나라 시장이 성장기라 40%를 상회하기도 해서 매우 기뻤는데 요즘 사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박스권에 장기간 갇혀 예전만큼 수익률이 나오지는 못하지만
이럴때 어떤 것도 용빼는 재주 없어요.
마음비우시고 은행 이자 2~3배정도로 보수적인 목표를 잡고 해보세요.
박스권 탈출시 아마 수혜를 톡톡히 보실 겁니다.
중간에 탈락하시면 아무것도 안된니 마음 단디 먹고 출발하세요.
여기계신 선배님들 모두 착하고 도움만 주시려는 마음 갖고 계신분들입니다.
셀펀처럼 커뮤니티에 정이 넘치는 곳도 없구요.
만일 주식투자가 처음이신데 셀펀으로 하신 거라면 정말 행운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17/03/02 오후 5:4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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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제로
lusk6 | 셀펀 초기에는 2007년인가요?그때는 20%대 수익률은 무난했습니다.하지만 도그마님이 지적하신대로 우리나라 시장이 장기 불황에 빠지면서 지금은 많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버티고 이겨내시면 아마 다시 좋은 나날들이 오지 않을까 예측합니다.그리고 지금 올리신 말씀은 솔직히 오랜기간 해온분들은 모욕하는거나 다름이 없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수익률 랭킹도 처음에 재미로 회원들이 자발적인 요구와 참여로 이루어 졌고 자신의 마이펀드를 공개로 하면 자동 참여되게 했었죠.그런데 오래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분들 펀드가 세월이 쌓여 어느새 저렇게 고수익을 기록하게 된거구요.제 펀드도 저기하나 있어요ㅎㅎ300% 정도 되는데 소액으로 애들 이름으로 1년간하다 중단했는데 잊고 미처 매도하지 못해서 4년정도 놔뒀더니 저리 고수익을 기록중이라 지금도 팔지 않고 그냥 두고 있는 중입니다.10년채우면 어찌 되니 보려구요.수익률 랭킹은 홈페이지 개편될때 없앤다는 공지가 있었으니 아마 없어질겁니다.수익률 랭킹의 시작은 재미로 시작된거니 의미를 두지 마시고 그냥 재미로 보시면 될것같아요. | [17/03/02 오후 5:5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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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드림하이
tlfvmjcy | WisdomOfAthena
도그마
리스크제로/ 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막 시작한 초보인지라 두려움이 앞서서 조금은 모욕(?)적인 언사를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사죄드립니다. 한번 믿어보고 쭉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정말 1~3위로 딱 구매 하시는지?
다른 좋은 방법같은게 있나요?
1~3위 샀는데 1년뒤에도 같은 종목이 1~3위이면 추매를 한다던지 | [17/03/02 오후 6: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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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맨
shift | 우선 반갑습니다.잘오셨어요.
부정적인 끝을 예상하고 하시면 끝까지 못갑니다.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하시고 규칙대로 3년은 딱 채워보세요.
시작도 하기전에 응용하고 변칙적으로 하시면 대부분 중도 탈락하고 실패합니다.
정석대로 매월 3종목씩 아끼고 모은 신경 안쓰면 없어지는 돈으로 악착같이 칼처럼 균등 분할해서 나눠 매수하시고 주식투자 자체는 잊고 더 열심히 생활하세요.
그게 셀펀의 참정신이예요.
주식투자에 쓰이는 시간을 자신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하는데 쓰라는 것이죠.
주식 10년이상 하신 분들은 이게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아마 뼈저리게 아실 겁니다.
주식은 시간을 투자하고 공부하고 들여다 본다고 나아지지 않아요.
오히려 주식에 시간을 쏟을수록 수익률은 반대로 갑니다.
주식에 투자되는 시간은 매월 5분이내로 끝내고 지금하시는 일과 공부에 더욱 매진하세요.
그게 정말로 성공하는 지름길입니다.
주식으로만 성공하려고 하면 패가망신합니다.
아마 처음시작하시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열심히 악착같이 투자하시고 삶을 살아나가세요.
반드시 지금보다는 나은 삶이 되어있을겁니다.
옛날 제 모습이 오버랩되는 것같아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썼으니 그려려니 하셨으면 좋겠구요.
늘 긍정적인 모습으로 화이팅입니다^^ | [17/03/02 오후 6: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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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프리
zenyfree | 잘오셨습니다.차분히 로고스님 컬럼도 읽고 다른분들 의견도 청취하고 규칙에 맞춰 뚜벅 뚜벅가세요.주식투자 별거 없습니다.구리를 황금으로 바꾸는 연금술도 아니고 인내+시간이 만들어낸 작품이라 생각하세요.원칙대로 한다면 때론 더디게 때론 급히 가기도 하지만 결국 조금씩 앞으로 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겁니다.거기까지 간다면 이미 반은 성공한 인생이랍니다.마음정하셨으면 두 주먹 불끈 쥐고 뛰려 하지 마시고 멈추지 않고 걸어간다는 목표로 한 발 한 발 나가세요.젊은 투자자의 앞날에 무지개가 뜨기를 기원하며... | [17/03/02 오후 6:2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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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드림하이
tlfvmjcy | 바른 생활맨님
제니스프리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시가총액도 여러가지로 있어서 선택이 어렵긴합니다.
글은 계속 읽는중입니다. 본인의 선택은 본인이 책임져야 하기에 시작에 부정적이고 의심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이들이 주식을 시작하면 혹하게 됩니다. 수익률에 그리고 상술에... 저 또한 혹할뻔했지만 스스로 비교해보고 찾아보고 손실도 겪어보면서 현재 가치투자로 전향하려 합니다. 현재 30만원은 이곳에 그리고 제 용돈에서 10만원은 스스로 공부하는 가치투자 부분 주식에 해보려합니다. 아주 오래 아주 오래 뒤에 제 스스로 잘선택했다라고 말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 [17/03/02 오후 6:4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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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졸
skhann3 | 전 이제 11개월째 셀펀을 하고 있습니다.현재 수익률은 2~3% 를 기록하고 있는데 한때는 6~7%도 가다가 다시 -3~4%로 빠진적도 있었죠.수익률이 마이너스일 땐 드림하이 님과 비슷한 생각을 한적도 사실 많습니다.종목들이 너무 거래량이 적거나 외면받는 주식들은 아닌가? 주구장창 내려가기만 하는 종목은 왜 상위권에 포진하나? 건설주들이 여러개 상위권에 포진되어 있는건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그런데 특이한 현상을 봤습니다, 30개 종목중 두세개의 폭발적인 상승을하는 종목들이 있고 그 몇개가 수익률을 견인해서 전체 평균을 플러스권으로 만드는 모습입니다. 결국 평균의 힘을 믿을 수 밖에 업었고 또 하나 확실한 건 같은 기간동안 제가 맘대로 사고싶은 것을 사고 팔았다면 마이너스 4~50%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순전히 제 경우이긴 하겠지만요. 개인들이 주식하면 비슷한 상황이란걸 대부분 경험으로 알고 계실 겁니다.
약 1년 동안 셀편 하면서 어느 한 종목이 100% 넘는 수익률이 났다가 다시 빠져서 오히려 원금보다 내려가는 경험도 해서 이제는 50%~100% 수익률이 나는 종목은 일단 매도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제가 판 가격보다 그종목들은 많이 내려가 있어서 나름 잘 판단 했다는 생각이구요 혹 도움이 될까 해서 팁을 드립니다. 제가 추천한 주변 분들도 2명이 있는데 몇개월 해보고 수익률이 마이너스 나니까 드림하이님과 비슷한 얘길해서 1년동안 이라도 눈 꾹 감고 해보자 했더니 요즈음은 신뢰감이 생긴다더군요.
아무쪼록 님이 시작한 이 싯점에 한국 증시에 훈풍이 불어 좋은 결과 나오길 기원합니다. | [17/03/02 오후 6:4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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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슈퍼맨
lmh0321s | 특정인 지명하면서 반사기 이야기 하는것은 너무하신듯...
소액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목표가 필요해서 일억클럽을 만든듯 합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듯 하네요 참 아시나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무슨 무슨 일억 만들기 책이 많이 나왓었죠? 저도 있었구요... 하지만 요즘 서점에서 그런 책 찾기 힘드실겁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20%수익률 얻기도 힘들죠... 아니 10%얻기도 힘들죠... 아니... 손해 않보면 다행일 수도... 님도 어떻게 여기 왔는지 모르지만 적금 예금 금리가 낮아서 오신거 아닌가요? 주식이 수익이 좋다는 이야기도 들은거 같기도 하시고요? 인터넷 검색하고 증권방송 보면 우와하는 수익률을 자랑하고 좋은 차 끌고 다니고... 하지만 그렇게 두각을 나타났던 사람은 얼마 못가 주식시장에서 사라지고 티나지 않지만 엉덩이 무겁게 꾸준히 한 사람이 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고 인생도 좋아지더군요...
님!!!! 넘 환상적인 생각을 버리시고 한번 믿어보고 몇년 해보시고 이러구도 아니라면 과감히 빨리 포기하시는것이 편하실겁니다.
얼마전에 마트에서 고기 세일을 하더라고요... 저하고 와이프는 사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한쪽에서 할머니하고 직원이 실강이를 하더군요 그래서 가만히 들어보니 왜 이고기는 왜 이렇게 싸게 파냐... 그때 직원이 명답을 하더군요... 그럼 사지 않는게 좋을거 같네요 사가서 계속 속았다고 하시는 것보다 그냥 사지 않는것이 할머니에게 좋겠군요 라구요... | [17/03/02 오후 9:1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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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초히
chl79170 | 오... 역시나 많은 글이 달렸군요~! 여기 커뮤니티만큼 착하시고 잘 답변 달아주시는 곳도 없는것 같아요 질문자 님도 어찌보면 당연히 궁금한 점, 불안한 점을 이야기 한거 같네요 ㅎㅎ
제가 생각하기에 불안함을 느끼는 것은 지금 투자 하고 있는 주식이라는 것에 너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불안감이 있어 보여요! 이러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질문자님의 기준을 명확하게 한 뒤에 투자를 하면 되요! 저는 셀펀의 기본 법칙을 따르지만 다른 분들은 '-40%이상이면 매도'라는 자기만의 기준이 있는 분도 있겠죠? 누구의 기준이 정답이 아니라 질문자님만의 규칙, 기준을 만든다음에 매수, 매도를 하고 주식시장에서 멀어지는게 답이 아닐까요~? 걱정할 시간에 공부나 운동 취미 생활 등... 다른거에 집중하는게 훨씬 생산적인거 같아요!
돈 말고도 우리는 걱정할게 너무 많으니깐... 여기서 걱정 하나를 추가하지 않았으면 하는 저의 바람이에요! 말이 두서 없긴 하지만 ㅎㅎ 간략하게 하자면 질문자님의 기준을 명확하게 만든후 기계적으로 매수, 매도하고 주식시장에서 멀어지는게 추천하는 방법 입니다! 게시판은 자주 들어오시구요! ㅎㅎ | [17/03/02 오후 10:3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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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스케
lkh1572 | 저는 이제 15회차 매수한 회원입니다. 따로 글을 자주 올리거나 하진 않지만..
월 90만원씩 넣고 있구요. 이제 매도 3번했네요.
간단하게 제가 1년3개월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지금같은 저성장 혹은 불경기 시점에서
고수익(연 평균 약 20%이상 이라 할게요)을 목표로 투자하신다면
셀펀보다는 다른 개별 종목이라던지 ETF를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셀펀으로 불가능하다는 소리가 아니라 고수익을 내기에는 다른 투자방법이 더 낫다는 말씀이에요.
근데도 제가 셀펀을 계속 해야겠다 마음먹은 이유는
브렉시트, 트럼프당선, 사드로 인한 후폭풍 (진행 중) 에서
셀펀의 방어력이 월등히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저에게
셀펀은 정말 중요한 투자방법 이더라구요.
참고로 개별종목 , ETF(KODEX 200), 셀프펀드 3가지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공격력은 개별 종목, 방어력은 셀프펀드 입니다.
물론 어제 오늘 이틀만에 개별종목에서 8%가 빠졌지만, 셀프펀드가 있어서 불행중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단기적인 주가의 움직임은 투심이 결정한다 생각합니다.
36개 종목으로 분산, 분할 투자하는 셀프펀드가 가지는 제일 큰 장점은
바로 투심으로 인한 단기 급하락에 대한 방어능력이 아닐까 싶구요.
참고하셔서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7/03/03 오후 3:2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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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ystique
yanni |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고수익도 개별 종목의 급등도 아니고....
위험을 회피하는 안정성입니다.
5년을 주기로 오는 큰 경제 위기에서 살아남아야 진정한 고수의 반열에 오르는데 개인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를 하지못해 대부분 주기적으로 오는 그 위기를 넘지 못하고 침몰합니다.
셀펀은 위험회피 부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지루하지만 안정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셀프펀드가 가장 적합합니다.
공격적인 투자를 원하고 상위 2%에 들 자신감이 있다면 개별 종목에 투자를 하세요.
(참고로 개인투자자의 98%는 깡통을 경험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알게 되실거예요.
10번을 잘해도 한 번의 실수로 나락으로 빠지는게 주식투자라는 걸....
마음비우시고 손실이나 수익에 연연하지 마시고 꾸준함과 인내로 앞으로 닥쳐올 위기 슬기롭게 극복하세요.성투를 빕니다. | [17/03/03 오후 6: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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切磋琢磨
jswoo | 어머...은행이자율 2배 이상만 되도 어디인데요...그리고 제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건 투자절대금액이 늘어나는 겁니다...설사 36개 종목이 전부 휴지조각이 되는 상황이 된다면 그건 자본주의가 무너진거니까 다 망하게 되는거구요....너무 성급하신 것 같습니다. 전 2007년부터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데...중간에 잠시 쉬었지만...3년 이상은 해보시고 판단하셔요...저도 인고의 세월을 거쳤답니다. 언제 기회되면 엑셀로 된 제 펀드내역 올려보겠습니다.... | [17/03/15 오후 1:3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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