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바이올린
likebuffett | 만약 비과세 상품 목적이라면 한개정도는 가지고 계셔도 좋겠지만 그다지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 20년만기 예상만기 환급금이 137%가 아니고 37%입니다. 20년동안 수익률이 연환산 1% 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얘기 입니다. 결국 원금수준 도달하는 7년동안 보험사 사업비만 거의 매월 10%가 빠져나가구요. 다만 주택담보대출이 워낙 금리가 낮으므로 젊다면 셀프펀드에 조금 더 금액을 늘리시거나 자산관리쪽에서 답을 찾아보시면 오히려 더 좋은 해답이 많습니다. | [17/04/06 오후 4:4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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쇽웨이브
index | 우리나라도 이제 제로 금리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어떤 상품도 그냥 말장난일뿐입니다.
세금 공제후 1%도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어떤 금융상품도 그저 눈가리고 아웅일뿐 세금과 제세공과금 제외하면 그냥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보험업종에서의 사탕발림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설계사의 급여와 회사 수수료를 그냥 내주신다고 보시면 맞아요.
그리고 가입자는 손실이거나 본전으로 장기간을 허송세월하는것이랍니다.
어떻게 아느냐구요?
제가 설계사 교육을 받았거든요....
고객에게 권하는 그리 좋은 상품을....
설계사들은 본인들은 할당량을 채우기 위함이 아니면 절대 들지 않습니다.
그나마 든것도 금방 해지하지요.
우선 대출 상환을 먼저 권유드립니다. | [17/04/06 오후 5:4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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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
day | 빚부터 갚으시길...빚으로 빚을 갚는 형국입니다.여유가 있으시면 대출을 먼저 갚으세요. | [17/04/06 오후 6: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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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미선
sally1030 | 좋은 조언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지난달 비과세 축소다 뭐다 해서 조급한 마음에 가입을 했었는데 아무리 봐도 빚을 갚는게 맞는것 같네요^^ | [17/04/06 오후 7: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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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박사
jincheon1 | 저축성 보험은 정말 비추천입니다. 레드바이올린님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바로 사업비 때문입니다. 돈을 붙여서 줘도 모자라는데 내 원금을 까먹으면서 저축할 필요가 있을까요? 넣는 순간 손해입니다.
복리 예금이나 적금을 원하시면 은행에 적금을 든 후 만기 때 원금과 이자를 찾아서 그 이자까지 다시 예금으로 맡기면 그게 복리입니다. 이자에 이자가 붙으면 복리이죠.. 그걸 가지고 말장난하고 비과세니 뭐니 해서... 보험은 나를 지킬 때만 사용하고 저축으로는 매우 부적합합니다.
15.4프로의 세금이 아까우시다면 새마을금고, 수협의 예탁금은 농특세 1.4프로만 뗍니다. 3천만원 한도에요.
자산관리사 재무설계사 등 무료로 나의 재무를 설계해주시는 분들도 결국 나중에는 보험상품을 파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 [17/04/07 오전 11:1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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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치
people | 보험,운용 유지비 높은 펀드....장기간 할 수록 손해랍니다.
특히 중간에 설계사가 껴서 추천하는 상품은 이미 시작부터 손해로 시작하고 끝까지 손해로 끝날 가능성 높다고 보시면 되요.
변액자 들어가는 거 일단 피하고 보세요. | [17/04/07 오후 8: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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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첫걸음
sysrokmc | 보험성 저축과 증권사의 펀드로 많은 수익을 낼수 없는 이유는 다들 사업비 또는 판매비 운용비 수수료(전 전부 편히 수수료라고 봄)등 떼는 돈들이 있어서 입니다.
재테크 책에서 본 글이 생각 납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저축을 하시려면 은행 아플때를 대비하시려면 보험사 펀드나 주식을 하시려면 증권사
요즘은 은행에서도 펀드 보험 안하는 게 거의 없죠?
보험사와 증권사 또한 마찮가지지구요
각각 주력으로 하는 곳에서 주력으로 하는 상품을 거래 하시는게 좋습니다.
홈쇼핑의 과대광고에 속지 마시구요...ㅎㅎ
현재 저축으로는 복리든 단리든 대출금 금리를 따라가는 상품은 없습니다.
목돈이 있으시고 따로 급히 쓸곳이 없으시다면 대출금을 갚는 것이 좋습니다.
셀펀은 은행처럼 안정적인 것이 아니라(물론 장투하면 꾸준한 수익을 올린다고 합니다만 손실의 위험이 없는건 아니죠...^^) 어느정도 여유금 정도만 투자 하시는 것에 한표!!!
| [17/04/08 오후 1:2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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