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펀 13개월차를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왕초보입니다.
선배님들께 개인적인 질문 올립니다.
셀펀이야 36개가 분산되어 안정빵이라 수익률로 일희일비하지 않고 있는중입니다.
어차피 10년이 목표라 지금은 그냥 숫자일뿐 신경도 안쓰여 잘 쳐다보지도 않고요...
문제는....제가 쌈지돈으로 산 삼성전자를 좀 가지고 있는데요.
이게 요즘 속을 많이 썩이네요...
거의 마이너스 -20%대를 기록중인데...
이거 팔아야할지 가져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인센티브 받아서 모아둔 쌈지돈과 어머니 비상금으로 산 녀석인데...속이 무척 쓰립니다.
지금 다 팔고 잊어야하는지 아니면 기다려야하는지...판단이 안섭니다.
조언이나 대처에 대한 한말씀 부탁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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