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가에 위치한 원룸도 찾아보았다. 홍콩의 쇼핑거리로 유명하고, 세계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거리 중 한 곳이라는 Causeway Bay 인근에 위치한 Giok San Building에서 매물을 찾을 수 있었다. 가격은 14,000홍콩 달러로 한화로 200만원 정도다. 31년 된 이 건물의 원룸은 9.7평으로 위의 Fung Yat Building보다 1.1평 정도 더 넓으며 한화 200만원 기준 평당 20.6만원 정도이다. 실제로 매물을 찾으며 알 수 있던 건, 월세 200만원이 그리 높은 금액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결국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원룸이 특별 케이스가 아니라, 홍콩에서는 평범한 원룸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