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보기 '홍콩 최고 갑부' 리카싱 [EPA=연합뉴스 자료사진]아시아 최대 재벌그룹 중 하나인 홍콩 CK그룹의 설립자 리카싱(李嘉誠·91)이 세계 경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홍콩 부동산 시장 투기에 대해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12일 홍콩 주요 언론에 따르면 리카싱은 전날 CK그룹의 연례 만찬회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올해 세계 경제는 아마 매우 복잡할 것이다. 모두 조심해야 한다"면서 "올해 세계는 낮은 국내총생산(GDP) 성장세에 직면할 것이다. CK그룹이 52개국에서 사업하고 있는 만큼 세계 경제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CK자산홀딩스와 CK허치슨그룹의 회장직을 승계한 리카싱의 장남 빅터 리(李澤鉅·54)도 "보호주의의 부상, 무역분쟁의 지속, 브렉시트(Brexit)의 불확실성, 다양한 국가들의 선거 결과 등 모든 문제가 세계 환경과 우리 그룹의 사업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리카싱은 홍콩 경제에 대한 전망을 묻는 말에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신이 쓰기 위해 집을 사는 것은 괜찮다"면서도 "투기 목적으로는 절대 사지 말라. 다소 불안하다(volatile)"고 조언했다.
홍콩 당국의 통계에 따르면 홍콩의 기존 주택시장은 지난 8월 28개월간의 상승 흐름을 끝낸 뒤 최근 4개월간 가격이 7.2% 떨어졌다. 일부 분석가들은 올해 홍콩 주택가격이 25%가량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홍콩 언론은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출처 - https://media.naver.com/article/009/0004287665
올해 우리나라 부동산이 떨어질지 횡보할지 오히려 오를지 자못 궁금해 집니다..
저는 그래도 오른다에 한표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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