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프펀드를 3년차 진행하고 있습니다.
항상 마법공식 순위 그대로 주식을 매수 매도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진행하다 보니 특정 업종이 포트폴리오에 너무 많이 분포 되어 그 업종의 업황에 따라 포트의 수익률이 결정 되는 것 같습니다.
마법공식 순위가 전년도 자본수익률+이익수익률 순위 이다 보니, 지난해 잘 나갔던 반도체나 건설업 같은 싸이클 산업이 많이 높은 순위에 차지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지난 2번의 셀프펀드 포트도 반도체+건설 업종이 전체 36종목 중 50% 이상을 차지하여 그 업종의 업황에 따라 수익률이 좌우 되는걸 보았습니다.
셀프펀드가 매월 3종목을 12개월에 걸쳐 매수하고 또 12개월에 걸쳐 매도 하는 것은 시간 분산과 업종 분산을 통한 Risk 관리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기준대로 하면 특정 산업의 비중이 너무 높아 분산투자의 효과가 반감 되는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Home
> 커뮤니티
Q&A
공지사항
도전1억Club신청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