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웨이원의 <결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에 따르면, 살면서 부조리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70%의 사람들은 현재 상황을 개선하려는 의지보다, 현실을 탓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데 대한 분노, 자신의 존재가치를 부정 당하는 소외감이 고조돼 사회를 향한 비판에 에너지를 쏟는 것입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공평하지 않습니다. 나고 자란 환경에 따라, 사회적 지위와 경제력에 따라 보이지 않는 계급이 존재하고 실제로도 살아가면서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사회구조를 무시한 채 무작정 피해의식에 젖어 현실을 부정한다면 어떨까요?
불공평한 사회 구조를 탓하기 전에, 개개인의 출발점이 다르다는 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 앞에서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대신, 스스로를 냉철하게 돌아보고 지금의 현실에서 적응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게 현명합니다. 잊지 마세요.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