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높은 업무 성과를 내기 위해 목표를 설정해야 하듯 돈을 모을 때도 명확한 목표 세우기가 필요합니다. 규모 없이 낭비하는 것은 피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꼭 써야 할 돈까지 아껴가며 수년 동안 돈을 모으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죠.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고 나면 그에 맞춰 자신의 생활 규모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회초년생이 '내 집 마련', '결혼 자금 모으기' 등 재무 목표를 막연하게 설정합니다. 하지만 재무 목표를 세울 때는 구체적인 금액과 기간을 함께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결혼 자금을 모으겠다면 '3년 동안 5,000만 원 모으기'와 같은 세부적인 내용도 정해 놓아야 매월 저축해야 할 금액이 얼마인지 계산할 수 있겠죠.
만약 상환해야 할 학자금 대출이 남았다면 가장 먼저 해결할 목표로 설정해야 합니다. 저금리라는 표현도 모자라 초저금리 시대라고 불리는 요즘, 대출 이자가 저축 이자율보다 높기 때문에 저축보다는 대출을 먼저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