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셀펀을 시작한지 곧 1년 하고도 2개월차가 됩니다.
셀펀 커뮤니티를 이렇게 보고 있으면 처음 오시는 분들께
많은 선배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2~3년간은 공식에따라 기계적으로 매수매도를 하여라
그러다보면 시장을 읽는 눈이 생길 것이며 마음가짐이 갖춰질 것이다.
라고 말씀들을 많이 해주십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것이 없듯이
기계적으로 매수매도만 하여 어찌 그런 것들이 생기는 것인지 의아하기도 합니다.
셀펀을 진행하면서 제가 살펴보아야 할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셀펀을 하면서 어떤 것들을 보아야 할까요?
다른 분의 글에서 초보자는 피터린치나 벤저민 그레이엄의 책을 추천한다는 글을 보아
집 근처의 도서관에서 대여하여 읽어보고 있네요.
다만 처음 접하는 것이다보니 진도 나가는 것이 많이 느리고
사실 이해가 잘 안되는데 근성으로 읽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런 책들이 술술 읽히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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