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회차 매수 들어간 셀프펀드 초보입니다^^
지금하고있는 건 매달 30만원씩 자녀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하고 있는 거구요
새로 하나 더 시작할까 고민이 되는데.....
올해 대출을 내서 집을 샀는데 생애 첫주택이다 보니 대출금리가 꽤 저렴합니다^^;;;
3년 후부터 조기상환 수수료가 없어 3년동안은 적금으로 열심히 모아(5천정도 예상됨) 3년 후 모은만큼 조기상환 하려고 하는데요 (상환해도 2억 5천 남아요 ㅜbut,대출 금리1.5%라 천천히 갚으려구요)
남편이 적금 말고 지금하는 것처럼 셀프펀드를 하나 추가하는 게 어떻냐고 제안하네요 (올해 월170만원,내년부터는 월 120만원 가능해요, 대출금 원리금균등으로 따로 나가고요)
3년으로만 시간을 제한하면 너무 짧아 수익이 안날것 같지만 5~6년까지도 보고 수익이 나 면 그때 정리해서 대출금 상환하고 또 새로 시작해도 될것 같기도한데 적금보다는 뭔가 불안한 느낌이라서요^^;;
장기간 해보신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한다고 하면 지금 제가 운용하고 있는것과 종목을 겹치게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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