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5회차입니다.
첨에 마법공식을 접하고 저에게 딱 맞는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늦었지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둔하고 유일한 장점은 끈기라 기다리는 것은 문제가 안되는데요.
첨엔 하라는 대로 했지만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자본수익률+ 이익수익률로 보유하게 되는 주식들이 어떤 회사들인지 이제야 궁금하기 시작해서 잘 모르지만 네이버부터 시작해서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거의 10년째 제 자리에 있는 주식들도 있더라구요.
또는 오히려 떨어진 상태로 지지부진한 주식들도 있구요.
마법공식이라는 것이 가치투자 방법이고 결국은 주가는 가치를 따라간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알고있는데 주가가 계속 지지부진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아직 이 주식의 가치를 모르고 있다는 것일텐데 몇년동안이나 그렇다는 것이 말이 되는 것인지요??
또 주가가 결국엔 가치를 반영한다고 하여도 1년만에 그 주식을 팔아야 하는데 주가가 가치를 반영하기 전에 파는 경우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까요???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보유하기 시작한 주식들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기는 한데^^;;
그것보다는 궁금증이 너무 크네요.
다들 감사드립니다.
|
Home
> 커뮤니티
Q&A
공지사항
도전1억Club신청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