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
whynot | 원금을 잃을수도 있다는 것이 아니라 손실인 상태가 지속이 될 수도 있지만 3년차 이상에서는 수익전환이 된다는 것입니다.
10년 이상 하신 선배님들은 다 아시고 계시지만 예전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때 -40%까지 손실이 나고 다음해 +70%로 마감한 적이 있습니다.
손실이 많이 발생할때 많은 분들이 중간에 그만두셨고 손실이 확정 되었지만 끝까지 버티고 분할매수를 중단하지 않은 분들은 모두 많은 수익으로 마감을 했었죠.
물론 버티고 이겨내신 분등에 한해서 말입니다.
리먼브라더스 사태때도 비슷했고요.
시장은 3년 이상 하락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다시 상승 국면으로 전환이 됩니다.
그때가 언제인지 알 수는 없지만 오래하시다 보면 반드시 온다는 것은 알게 되실 겁니다.
투자를 하는 내내 수익인 투자법은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할 수도 없습니다.
올바른 가치 투자를 한다는 가정하에 손실을 볼때 끝까지 규칙을 고수하거나 오히려 공격적으로 투자를 분할해서 늘려가면 반드시 시장이 회복하고 급격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를 지켜야 하며 매수하는 시기를 늦추거나 건너뛰면 안됩니다.
이 두가지만 지키면 반드시 수익권으로 다시 돌아 옵니다.
규칙대로 끝까지 고수하세요.
셀펀이 손실중이라면 시장은 패닉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역사적으로 패닉을 이겨낼때 큰 선물을 줘왔습니다.
시장은....
오래하신 셀펀가족분들은 아마도 오히려 지금을 자산을 늘릴 좋은 기회라고 본능적으로 알고 계실 겁니다... | [23/01/03 오후 8: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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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
slimfat | 투자기간 내내 수익권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신이라고 그렇게는 절대 할 수 없기 때문에 분할매수를 권유하고 실천해나가는 것입니다.
이 분할매수가 하락장에서 손실방어 효과가 엄청 납니다.
만일 작년에 몰빵 투자를 하신 분들이 있다면 아마도 지금은 거의 손실률에 실신할 지경까지 가고 지금쯤 결국 못버티고 대부분 손절했을 겁니다.
분할매수를 하게 되면 장이 바닥을 찍고 턴 할때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로 인해 손실이 빠르게 회복되고 수익이 급격히 늘기 시작합니다.
하락하는 바닥권에서도 계속 분할매수를 철저히 지켰다는 절대 조건하에서 말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비중을 늘려야 할때 반대로 두려움에 중단했다가 다시 시장이 회복하면 그때서야 이제는 절대 중단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다시 나타납니다..변명도 참 다양하게하면서요...이는 매 하락장마다 목격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중간에 절대 중단하지 말라고 선배님들이 귀가 닳도록 조언하는 것입니다.
분할매수중 하락장에서의 손실은 오히려 투자를 늘리라는 신호라는 걸 장투 선배님들은 모두 알고있기 때문에 투자를 중단하지 말고 오히려 이기회에 더 늘리라고 조언 주시는 것이죠.
규칙에 맞게 올바른 분할매수를 하고 있다면 지금은 기회지 위기가 아닙니다.
지금 씸짓돈 풀어 투자 늘리시는 분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웃음꽃 피어날 가능성 높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려도 두려움에 중단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제가 10년 넘게 경험한 바로는 지금은 투자 적기 맞고 고통이 클수록 기쁨도 큰게 자명한 사실입니다.
제가 장담합니다.지금은 적극적으로 투자에 임할때라고요...
저는 작년 11월부터 오히려 투자금을 두배로 늘렸습니다.
올해 연말 누가 옳았는지 내기해도 좋습니다.
올연말에 다시 뵙겠습니다! | [23/01/04 오전 8:3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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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런트
master2 |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미 2년 벌고 시작하는 것과 같죠.현재 시장은 투자를 시작하기 매우 유리한 상황이고 기나긴 조정은 올해안으로 끝날 겁니다.
다들 살아남으셔서 인내의 열매들 충분히 거두시길..... | [23/01/04 오후 6:3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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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량대표
gosomi | 이번 하락기를 참고 견디면 반드시 이긴다는 교육의 시기로 잘 통과하시면 10년 롱런하실 수 있고 앞으로 반복될 이런 위기를 오히려 자산 증식의 기회로 잘 활용 가능하실 겁니다. | [23/01/05 오전 8:4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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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life52 | 위의 셀펀 고수님들이 아주 좋은 설명 해주셨네요!!
저는 간단하게 셀펀의 장점요.
1. 36개 종목으로의 분산 효과.(-30개가 +6개로 커버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시간의 분산 효과.(저희는 한달단위로 분산을 하고, 1년을 보유하니까요)
3. 복리의 마법.(힘들어도 전년보다 투입금을 늘리라는건 복리효과죠. 그래서 규칙대로 하면 손실도 더 빠르게 만회가 됩니다.)
제가 셀펀 시작하고 2년내내 마이너스였습니다.
3년차에 마이너스 다 회복되고 플러스 전환했습니다.
현재 또 2년째 마이너스 입니다. 하지만 우린 올해와 내년을 모르니까요.
힘드시겠지만 꼭 규칙대로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 [23/01/05 오후 4:2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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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커피
saltcoffee | 셀펀한지 아직 1년이 안됐지만 선배님들 얘기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23/01/10 오전 10:2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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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
lge126480 | 저는 셀펀에 적립하지 않았다면 다 소비해서 없어졌을 돈으로 생각하고 매월 적립하고 있답니다.^^ | [23/01/31 오후 9:4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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