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devsign | 마법공식의 가장 큰 장점이 코스트 에버리지 일텐데요..
사실 비관적인 관점으로라면 장기적인 하향추세에서 손실만 보는게 맞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맞을겁니다
하지만 그간 꾸준히 공부해오며 이해한 사실중 하나는 작게는 가정에서
크게는 국가규모까지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이 없이는 생존할 수 없다는 사실 하나로
우리나라 경제에 희망을 걸고 마법공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 버핏제자님께서 우려하시는 점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마법공식은 특정 목적을 지닌 분들의 집합으로
그 활동방향성이 획일적이고 소수의견에 대해 공격적인 성격을 가진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응집력이 없다면 커뮤니티가 형성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전 솔직히 주식에 대해 잘 모릅니다 단지 책 몇권 그리고 길어야 1년정도인
투자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보단 영업과 특정 전문분야의 사업에 더 밝습니다
만약에 제가 주식거래를 돈벌이 수단으로 택했다면 마법공식 처럼 '지루한'
방법을 택하진 않았을겁니다. 물론 돈벌이 수단으로 마법공식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다만 제 작은 소견에 마법공식은 주식에 전문적인 역량을 지니지 못한 사람들의
맹목적인 믿음 자체가 가장 큰 힘이 되는 시스템을 가진 방법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로고스님의 철학과 능력과 도덕성을 믿습니다
제 개인적인 이유는 이러한데 다른분들은 잘 모르겠네요 ^^ | [08/09/01 오후 5:5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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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기브업
evergreen | 제가 봤을땐 장이 어려우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 같습니다.시간이 약이죠.근데 신기한건 항상 되풀이 되는것 같아요.이맘때쯤 항상 약간 비관적인 이런 이야기들,슬슬 장이 좋아지면 또 이런 이야기는 쏙 들어가고..카페 시절부터 봤지만 항상 되풀이 되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 | [08/09/01 오후 6: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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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
day | 오늘 하루 선물 7000 계약 판건 그리 중요한게 아니죠.어차피 개인이든 외국인이든 그 물량 모두 받았을 테니까요.하루 하루의 등락폭에 연연한다면 여기 있을 이유가 없다고 보여집니다.여긴 그야말로 자신의 신념대로 투자하는 사람들의 정신적 커뮤니티니까요.대주거래로 하락장에서 수익 좀 보셨나본데 앞으로도 꾸준히 수익을 창출하실 자신이 있으시면(솔까말 제가 봤을땐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저런 공식에 연연하지 말고 본인의 방법대로 그렇게 하시면 되겠죠 | [08/09/01 오후 6: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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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같은투자
bear | 허허허 또 시작되었네요.항상 되풀이 되는 논쟁들....정답은 없죠.그런데 이런 말 하시는 분들 중에 솔직히 3개월 이상 버티시는 분이 없다는 사실만이 정답인것 같습니다.1년이상 되신분들은 절대 이런 말씀 안하시죠.버핏 제자님도 1년뒤에도 여전히 같은 말씀하실수 있으면 인정해드리겠습니다.그리고 미래를 나타내는 기업실적 같은게 있나요? 기업 실적은 당연히 과거를 나타내죠.과거에 잘했던 기업이 앞으로도 잘할 확율이 조금 낫지 않겠느냐로 해석하면 될것이고 과거의 실적이 미래를 대변하지 않지만 참고는 될 수 있겠죠 ^^ | [08/09/01 오후 6:2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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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물 투자를 할 계획이 있다면 지금 하는게 정답입니다.어리석은 소리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는 하시는 분들께 찬물 안 끼얹었으면 하네요.좀더 빠지길 기다리거나 오르면 산다는 생각은 좋지 않은 생각입니다.타이밍을 맞출 자신이 있다는 자만심은 대부분 현물 투자에 경험이 짧은 사람들이 주로하는 어리석은 생각입니다.그걸 맞출수 있으면 조용히 혼자 버핏처럼 되면 되겠죠.
"현재 셀펀에서는 획일적이고 틀에 박혀버린 투자공식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시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무비판적으로 공식이나 법칙에 현혹되면..."이 부분이 매우 눈에 거슬리네요.여기 버핏님 보다 뛰어난 실력지니셨지만 조용히 계시는 분들 대단히 많습니다. | [08/09/01 오후 6:3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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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giant | 가입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 같네요.나이도 조금 어리신분인것 같고....한마디 드리자면 여기 계신분들이 아무 생각이 없고 주식 지식이 없어 무식하리마치 묵묵히 기본에 충실한게 아니랍니다.그저 자신의 믿음과 신념대로 시간을 낚고 계신거죠.저도 곧 동참할 예정이지만 자세히 보면 이곳에 지식과 실력이 굉장하신 분들이 많답니다.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읽어보세요.그리고 나이 좀 있는 인생선배로 한말씀드리자면..야구 경기를 합니다.해태가 지고 있습니다.하지만 해태 팬들은 열심히 해태를 응원합니다.그런데 그 응원단 한가운데서 혼자 해태는 끝났는데 뭘 응원하냐며 혼자 상대편을 응원한다면....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팬들은 안좋아 할겁니다.상대편을 응원하려거든 그냥 상대편 응원석으로 가서 생각이 같은 분들과 함께 하시면 되는것이며 이것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성투하세요. | [08/09/01 오후 6:4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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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football |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아무 도움도 안되는 이런 얘기들...좀 듣기 싫네요.전 그냥 계속 밑빠진 독에 물 부을 랍니다.아둔해서리....ㅠ.ㅠ | [08/09/01 오후 7:0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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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매한
wlwhsdlfks1 | 전 우매하니까요!! ㅋㅋ | [08/09/01 오후 7:3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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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제자
zip123 | 네 답변 감사합니다^^ 싸우자는건 아닙니다.예측하는거도 아닙니다. 셀펀님들의 답변이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심하신거 같네요. 아둔한 저의 머리로 느끼고 있는 점을 적은거라. 까일꺼라 생각하고 쓴거라서 비판 많이 해주셔도 좋습니다. 솔직한 답변더해주세요 | [08/09/01 오후 7:4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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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인생
cobra | 오늘 폭락에 못 견디고 이런말이 드뎌 나오네요.ㅋㅋ | [08/09/01 오후 7:5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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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666
mutation666 | 지금 안사시면 언제 사실려구요.? 1800가서요? 안전하게 오른거 확인 하구요? 1900에 가면 5%먹고 빠질려구요? 셀펀사람들은 장기적안목을 가지고 투자하지 당장의 눈앞의 수익에 연연하지 않습니다.지금 사 모아서 30%는 올려야지 수익이죠.곰곰히 생각해 보세요.20년치 챠트를 보고 고점에 외국인이 수익올리고 빠질때 게내들이 지수가 몇일때 샀는지... 게내들이 5%먹고 빠지나요? 개미들이 관심없을때 공포에 떨때 저점에 주워 모아서 인내해서 올리는 수익입니다..그럼.여기까지만..똑같은말 그만 했음 해요..기분나뻐하지마세요.그냥 눈 딱감고 1년후에 2009년9월1일에 다시 여기와서 버핏님 글 보시고 지수를 보세요. 그럼이만. | [08/09/01 오후 8: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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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닭
topmage | 버핏제자님의 글은 오히려 좀더 신념을 가지고 셀펀방식대로 투자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이 됬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서로들 너무 싸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채원 상무님이 말씀하셨듯이 투자방법론에 대해 논쟁할 가치는 없으니깐요
단지, 끝까지 원칙대로 자신있게 할수 있는 방법이 최고라고 믿습니다. | [08/09/01 오후 8:4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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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마리아 | 최씨님 말씀에 동감해요.저또한 로고스님의 철학과 능력과 도덕성을 믿습니다^^ | [08/09/01 오후 8:5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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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몽
gdream | 어차피 각자의 방법이겠죠.
버핏제자님의 투자법을 보고싶네요.
여기 분들이 매일매일 투자일지를 올리듯이 한번 올려보시면 어떨까요?
한 일년만이라도... | [08/09/02 오전 3:5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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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꿈돌이
parkjungdoo | ㅎㅎㅎ..자주 눈팅만 하다 가는데, 꽤 즐겁네요...저만 고민을 하는 듯 싶었거든요...그래서 몇일전부터 다시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을 읽고 있습니다.
확실히 책이란게 신기하더군요...다시 읽으니 또 다르게 느껴지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더군다나, 심리적으로 안정도 되구요...
책에서 그러더군요.."뼈쏙까지 믿어라"
전 평범한 한명의 직장이지만, 뼈쏙까지 믿어볼랍니다.
ㅎㅎㅎ | [08/09/02 오전 8:3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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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notbe
idnotbe | 증시 격언에 70% 시장 타이밍이고 20%는 운세고 남은 10%가 기업이다 라는 말에는 별로 동의하지 않지만, 셀펀에 획일적이고 틀에 박혀버린 투자공식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시는 사람은 많은 것 같습니다. ^^
마법공식이 틀렸다는 얘기는 아니고, 맞는데.. 게시판의 2/3 이상의 분들은 다른 전술에 대해 배타적이라는 거죠. | [08/09/02 오전 10: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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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숙이아빠
alscream | 제가 일전에 현재까지 셀펀공식펀드 수익률과 코스피, 코스피200 수익률을 비교한 적이 있습니다. 단지 궁금해서;; 댓글이라는 것이 왜 '작은책'의 17년치를 보여주지 않느냐, 올해부터 비교하면 마법공식이 낫다...등;;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답글들이 많았습니다. 마치 그 옛날 문희준빠들의 광기를 보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버핏제자님의 타이밍이 70%라는 말에는 반은 동의하고 반은 부정합니다. 증시는 언제나 전고점을 높여가며 장기적으로 우상향하지만 전고점에서 단방 매수시 너무나 긴시간동안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하며 대개는 중간에 나가떨어집니다. 그래서 위험의 분산을 위해 종목을 나누고 시간을 나눕니다. 결국 시점을 길게잡고 늘 분산투자의 중간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면 타이밍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버핏제자라는 필명이 아깝지 않을까요? ^^;;
셀펀은 조엘교수의 공식을 기초로 만들어진 커뮤니티이니 획일적 투자방법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남이 정해준 원칙이더라도 명확한 기준에 따라 매수, 매도를 반복한다면 시장은 반드시 수익을 남겨준다는 믿음이 있으니까요.(우상향의 믿음과 같습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이 곳 대부분의 분들이 원저자의 책을 한번도 읽어보지 않은 분들이 부지기수라는 사실입니다. 마법공식에 따라 투자한다면 기업에 대해 정성적 분석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식 자체가 정성적분석의 오류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이익수익률, 자본수익률...과 같은 마법공식의 근간이 되는 기본적인 개념 정도는 인지하고 마법공식이 왜 합리적인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버핏제자님께서 말씀하신 마법공식에 대한 의구심(과거지표를 활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정확히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미래지표야말로 환상적인 투자의 지표일 테니까요. 과거지표를 활용할 땐 미래에도 같은 추세가 유지된다는 믿음하에 이루어지며 미래의 불확실성은 시간과 종목의 분산으로 헷지한다는 것이 마법공식인데 굳이 이 부분에 대한 비교는 필요없어 보입니다.
한가지 기억할 것은 시간에 분산하여 같은 주기로 늘상 같은 크기의 투자금을 늘릴 여력이 있다면 전고점에서는 반드시 시장을 이기고 있다는 것입니다.(물론 시장은 1회 단박매수한 것으로 가정했을 때) 투자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전고점까지 살아남는 것과 꾸준히 투자를 유지하는 것...인내는 반드시 수익으로 보답받습니다. 투자에 있어 실패는 시장에서 나가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08/09/02 오전 10:4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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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숙이아빠
alscream | 제 생각에 시장을 이기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매달 유지할 수 있는 캐쉬플로우 내에서만 꾸준히 매수하는 것입니다. 마법공식의 순환식적립도 1년매수 후 자금유입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캐쉬플로우를 유지한다면 더욱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 자명하구요. 수익률도 엉망이고 투자자들의 마음도 엉망인 시기입니다. 서로에 대한 비판이 결국엔 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모두들 하루하루 긍정의 힘으로 버텨나가길 기도합니다. | [08/09/02 오전 10:5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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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dium
이리듐 | 일반주식투자자들이 셀펀을 봤을때 횐님들이 이런장에도 긍정적으로 장을 바라보는것을 보면 비상식적으로 받아들이겠죠..^^ 가까운 P만가봐도..ㅎ 그냥 납득이 안가고 비관하는게 편하면 그렇게 하세요. 괜히 이해할려고 하면 속 탈만 납니다. | [08/09/02 오전 11:2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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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qmffnzl | 다른각도에서 다른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하시는 말씀~ 필요합니다.
나와 다를수 있고. 때론 그 사실이 내 주위를 환기시켜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밑빠진 독에 물붓기란 말을 버핏제자님께서는 나름대로의 근거를 가지고 지금이 바닥이 아니라는 가정에서 하신말씀 같은데. 님의 생각을 맞다 틀리다라고 판단하지는 않겠습니다. 사실 그런 능력도 안되구요 ㅜㅜ..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렇기 때문에 마법공식에 매력을 느낀다는 겁니다. 시장이 바닥인지 아닌지 지금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이걸 알고 있다면 공식 같은거 필요없겠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법공식에 의한 방법이 합리적일 것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믿음 때문에 이곳에 모여있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게다가 버핏제자님의 생각이 좋은시기에 잠재된 위험을 한번 생각해보자 하고 말씀하셨다면 더 좋았을텐데.. 지금처럼 좋지 않은 시기에 두려움에 걱정하는 시기에 나왔다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 [08/09/02 오전 11:4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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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오렌지
blue6695 | 버핏제자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 [08/09/02 오후 12:5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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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밥
bob | 원래 장이 안좋으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아지죠.그냥 소나기는 지나가게 두세요 ^^ | [08/09/02 오후 4:0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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切磋琢磨
jswoo | 어느 깊은 가을 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바닥과 꼭지를 맞추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수 없기 때문입니다 | [08/09/02 오후 4: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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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제자
zip123 | 오늘도 많은 댓글 달아주셧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 [08/09/02 오후 8:4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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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제자
zip123 | 아직 다수의 의견이 긍정적이군요.^^많으신분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 [08/09/02 오후 8:4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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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rooroo | 切磋琢磨님~ 명답이네요^^ | [08/09/03 오후 9:4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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