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어리석은 공상을 써볼려고 합니다. 과연 몇몇 시장참여자들이라면 한번쯤음 생각해본적 있을 것입니다.
'과연 주식시장은 나에게 뭘 원하는것일까??'
원론적인 이야기는 여기서 접어두고, 시장이란 존재는 어떤 놈일까? 우리는 기본적인 교육에서 적을 알면 나를 알 수 있다라는 원론을 아주 수 없이 접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주식시장에 대한 생리 혹은 심리에 대해서 판단을 배제하고, 오로지 시스템적으로 접근 해보려는 시도가 많습니다.
저의 어리석은 생각으로는 시장이 원하는 것은 '적자생존'입니다. 제가 태어나기 한 참전 과거 1920년대 제시리버모어라는 사람이 이름을 날리고 있을 때(책을 통해 접했을 때, 그는 공포와 환상을 이용할 줄 아는 투기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단위의 자산을 가졌음에도 몇번의 매매 실수와 한순간의 심리적 변덕으로 인해 파산하고 그로 인해 죽음을 택했지요).
과거서 부터 시장은 한순간의 약세장으로 부터 자산을 탕진 혹은 미래의 수입까지 투자했을 땐, 가차 없이 시장에서 쫒아 버리지요. 그리고 다시 새로운 형질을 가진 투자자,투기자들을 조금씩 끌어들이고 다음 하락장에서 다시 자신의 자산을 지켜 내지 못한 자들의 계좌에 자릿수를 줄이면서 시장에서 내쫓습니다. 그렇기에 시장에서 10,20년 지켜낸 사람의 투자자적 기질은 우리가 생각하거나 상상하는 이상의 어떤 무언가가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같이 있다.서로를 위로해주고 있다. 이런 것은 안타깝지만 시장에서 작용하는 마이너스 요인 일 것입니다.-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서로가 동의,공감 했을 땐 그것은 자신의 소신이 아니라 대중에 사로잡힌 심리가 될 뿐입니다.-
시장에 첫발을 들여놓을때를 생각해보십시오. 과연 이런 커뮤니티에 매일 매일 들어왔었나. 기술적 분석과 관련된 용어를 상세히 알고 있었는지. 시장에서 필요한 것은 역설적이게도 시장에서 표현 할 수 없는 통찰 그리고 혜안일 것입니다.
-어느 흐린날, 비가 올 것을 걱정한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
|
Home
> 커뮤니티
Q&A
공지사항
도전1억Club신청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