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펀여러분 안녕하세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도 공포국면에 사는거 알죠. 책에서 나오는 매수원칙 대로 사는거 알지요.원론적으론 엄청난 부를 거머쥘 수 있습니다.미래에 버핏을 뛰어넘는 엄청난 대부들이군요. 잘보여야하는데 이런 실언을 하다니..
우량하고 튼실한거 사는거 맞죠. 우리가 생각해봐야할것은 정치인들이 왜 이렇게 호들갑이고 언론은 우매한 우리를 계속 가르치려 드느냐 이거죠. 공포가 끝났을까요? 정부나 기업에서 아직 못다한 이야기가 있는 것 같은데요. 주가 예측아닙니다. 안믿으면 이 일이 벌어질수도 있겠죠
둘째, 셀펀 여러분이 생각해봐야 할것은 과연 매월 우량한 3개의 회사를 뽑을수 있느냐 말입니다. 가격 외에는 재무제표든 엔빌로프든 이평선, 그리고 거래량 모두 후행성 지표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1737개의 회사중에 매월 셀펀기준으로 최고의 3개의 회사를 뽑고, 그것을 1년주기로 바꿔서 가져간다고 생각해보죠. 총 36개 약 2%남짓한 회사를 들고 인덱스 + a 수익을 추구한다는 어불성설이 어디 있는지. 인덱스 수익 추구하시려면 KODEX200 보유하세요. 오히려 +a 납니다. 보유비용을 제외한다면
셋째, 몇일전에 다음 아고라에 외환 주식 예상 모델을 기반으로 한 어떤 현명한 분이 말하더군요. 침묵은 금이다. 그 분 말대로 혼자 해먹으면 되는데 말이지요.어차피 우리나라 국민들은 말해도 안듣더라구요. 쫌 더 다쳐보세요
이번 폭락장이랑 단기 상승장 동안 어차피 전 노후 설계 다했으니 우리나라 뜰 준비나 슬슬해보려구요. 내일은 비자받으러 갑니다. 그럼 신이 흘린 눈물, 몰디브에서 뵐까요. 과연 님들이 말하는 10년 후에 몇분이나 오실런지 저는 궁금하네요. 그럼 이만. 앞으로 저도 셀펀 여러분 마음 다지게 하는일 없을 테니깐..진정한 상승장은 주식커뮤니티가 황폐화되고 암울할때에 만 옵니다. 나이살 얼마 안먹었습니다. 팍스넷에서 글올리라하시길래 찾아보니 완전 우상향한다고 올려놨던데요? 몇일전에 공포는 어디가고 ㅋㅋ 역시 우리나라 냄비는 양철오리지날이네요
죄송하게도,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성은 얼마 안먹어도 파악이되죠. 이 바닥에선 나이는 내가 쥔 패이고 경험에서 베팅규모가 나오죠.TV 주식방송 투자경험 20년 들먹이지마세요. 20년동안 이 바닥 못뜬게 수치지.
참고로 제일 중요한건 여기와서 이런 글 보시지말고 다음 아고라가셔서 현명하신분 글 읽으세요.경제뉴스나 경제 신문보시지 말고 예측하시려면 미네님 말대로 블름버그 실시간으로 보세요. 이 작은 나라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 너무 많네. 왜 90년대 금융공학이론 트랜드를 지금까지 적용하시려는지 참 궁금하네요. 비아냥 거리는 것 같지만, 좀 더 다쳐보시면 아실꺼예요. 한가지는 인정하죠. 이론에서 말하는 최고의 포트폴리오는 존재합니다. 그럼 다들 돈 잃기 싫어하는데 왜 기업이나 개인 워렌버핏 또한 그 포트폴리오를 왜 안취할까요? 버핏도 모르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그럼 현명하신 셀펀 여러분이 취하고 있네요. 그것도 난 오늘 최적 포트폴리오를 하나 매수했다. 일지를 공유하면서요
제발 소수 핸들러들한테 놀아나지마세요.우리나라는 맨날 엘리트의 실수를 국민들이 커버링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그럼 이만. 웰빙 투자법 계속 유지하시길.저도 나눔에 대해서 정말 좋게 생각했는데, 아직은 나눌때가 아닌듯.9월 트레이딩 주머니만 보여드리죠. 피해망상이란 이런건가?수익 챙기면 앞으로 침묵은 금이다 할테니 자가당착에 빠져서 허우적 거려보세요. 그런 개념틀(페러다임)으로 성공하시길 두손모아 빌어드릴께요 .참고로 대주거래는 해도 파생은 안합니다. 썩어문들어진 우리나라 금융기관보면 믿음이 전혀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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