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by Logos  
[Column] 지금의 삶이 고달프고 힘드십니까?
작성자 : 로고스 (Logos) / 2008.12.12 오후 6:21:22 / 조회 : 10525
첨부파일 :  13.wma

 

 

인도 카슈미르에 사는 8살 소녀 가디아
그 소녀에게는 아직 8살밖에 안됐지만 직업이 있다.

바로 페유수집..
자동차 작업장에서 남은
오일을 한데 모아서 집으로 옮긴다고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
이사진이 외국기자의 눈에 잡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지금의 삶이 고달프고 힘드십니까?
그러나 당신의 고통도 이 어린아이의 응석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출처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여름 어귀의 무더웠던 어떤날 우연히 보고 저장해둔
사진들입니다.
 
사진 속 아이를 보고 그날 저는 도저히 식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직도 이 세상엔 아주 기초적인 삶도 힘겹게 유지하며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하
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존재합니다.
 
비단 멀리 가지 않더라도 이제는 쉽게 눈에 띌 정도로 갑자기 많아진 폐지를 주워
생활하시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우리주변엔 너무나 많이 계십니다.
 
언젠가 쏟아지는 폭우 속을 우산도 없이 힘겹게 폐지를 쌓은 손수레를 힘겹게 끌고
가시는 할아버지를 목격하고 도와드린적이 있었습니다.
그후 저는 '도대체 저렇게 고생하여 모으신 폐지의 가격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궁금
하여 해당 사업 관계자를 만날 기회가 있어 질의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한동안 오른 폐고철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꽤 높은 수익을 올려 얼마전엔
 최고점에서 전재산을 쏟아부어 폐고철을 사재기하여 쌓아두었는데 지금은 그 가격이
 1/10로 떨어지며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다고 합니다.무엇이든 비정상적
 으로 상승한 것은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마련이고 투자 또한 항상 같은 생리를
 가지게 마련인데.. 이야기를 나누며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 들었습니다)
 
아뭏튼 그분의 말에 따르면 폐지의 가격은 대략 Kg당 150원 내외라고 하더군요.
10Kg의 적지않은 양을 가지고 힘겹게 가져 가도 1,500원 내외의 작은 돈 밖에는 지불
받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도 이야기를 하는 동안 많은 분들이 힘겹게 폐지를 가지고 오시는 걸 보며 마음이
무척 편치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근 12시간 가까이 폐지를 주워 겨우 끼니를 때우는 분들이 주변에 많다는 사실에 무척이
나 마음이 아프고 서글펐습니다.
자본주의의 이면(裏面)에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참으로 잔인한 세상의 명암이 아닐까 생
각해봤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아무렇지도 않게 드시는 점심 한끼의 가격은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이 힘겨
운 발걸음으로 30Kg이상의 폐지를 주워야만 간신히 마련할 수 있는 등가교환(等價交換)
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이런 어두운 사회의 이면(裏面)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걸까요? 
 
작년 이맘때 제가 말씀드렸던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말을 기억하고 실천하시는 분들이 올해
는 좀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자신의 펀드는 손실이 나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 고통 받고 있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결코 기다려지지 않는 겨울속에서 고통 받으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
항상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드려볼까합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것은 절대 거창하거나 힘든 일이 아닙니다.
누구든 의지만 있다면 실행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일입니다.
심지어 초등학생 조차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너무 크게 생각해서 지레 포기하지 마시고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적립하여 남을 돕다보면
그 선행의 규모가 자신도 모르게 점점 커지는 기적을 경험하게 되실겁니다.
 
단지,처음부터 너무 크게 생각하고 거창하게 하려다 보니 시작이 어려운 것일 뿐입니다.
 
올해 어렵다면 내년엔 이렇게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내년 1년간은 매월 한번 정도 점심을 금식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아낀 점심값을 모으면 1년뒤에는 대략 6~7만원여의 현금을 어렵지 않게 마련하 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그것도 한끼니의 금식은 오히려 몸을 이롭게 합니다)
 
이렇게 마련한 자금을 대충 아무 단체에 기부하기 보다는 셀프펀드 회원답게 '셀프후원'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셀프후원은 다음과 같이 하면 아주 쉽고 보람되게 할 수 있습니다.
 
우선,1년간 열심히 모은 돈으로 연말에 시중에서 햅쌀중에 먹을 만한 것으로 20Kg들이 
한포대 정도를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햅쌀 기준-20Kg들이/약 6~7만원선,좀더 저렴한 것으로 한다면 두포대를 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구매한 쌀을 지난 1년 평소 눈여겨 보았던 어려운 독거 노인분들의 집이나 적당한 가정
에 가져 가셔서 문앞에 두고 줄행랑을 치셔도 좋고 문을 두드려 주인을 만나 직접 전해 드려도
괜찮습니다.
 
혹시 줄행랑전 집주인에게 발각되어
 
"어디서 왔냐"는 질문을 받게 되시면 당황하지 마시고 그냥 
 
"동사무소에서 왔다"고 하십시오.
 
경험상 그렇게 답변하는 것이 복잡하지 않게 무난히 넘어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운이 좋으면 안으로 초대되어 스타 벅스나 커피빈을 능가하는 따뜻하고 맛난 커피 한잔도 얻어
먹을 수 있습니다.
 
단, 이 초대는 필연적인 휴유증이 따를 수 있습니다.
 
그집에 들어서는 순간 사시는 모습을 보게 되면 내년엔 두배,세배의 돈으로 도와야 겠다는 강렬
한 생각이 드시는 휴유증은 피할 수 없음을 미리 양지드립니다.
 
혹시 만일 여러분의 집에 자제분이 있다면 아이와 함께 가서 쌀을 두고 같이 줄행랑을 치셔도
좋습니다.
거창하게 시간과 돈을 들여 아이의 도덕 교육을 시키실 필요도 없으며 '도덕성을 강요'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간단히 내년부터는 '그 일'을 아이 스스로 하게 하시면 됩니다.
 
1.스스로 직접 용돈을 절약하게 하고,
2.평소 도와드리고 싶은 분이 있는지 찾아보게 하시어 스스로 대상을 정하게 하고,
3.아이가 스스로 정한 집에 연말 연시에 직접 배달하게 하십시오.
4.나머진 하늘이 알아서 아이에게 적절한 경험과 삶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자의로 그런 일을 해본 아이는 반드시 그것을 통해 느끼는 바가 있을것이며 그날의 일은 어쩌면
여러분들의 아이 인생에 아주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마, 그아이는 커서 쌀장사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착하게 살아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 남들과 똑같이 말만 앞서는 부모가 아니라 직접 몸으
로 실천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부모밑에 올바르지 않게 자라나는 아이는 결코 생겨나지 않을것입니다.
 
그런 일련의 선행을 반복해서 베풀다 보면 그 일은 이제 남을 돕는 선행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돕는 일이 될것입니다.
(알고 계십니까? 인간은 남을 도울때 가장 행복감을 느낀다는 사실을...)
 
그런 선행을 행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날때 우리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연적으로 발생 할
수 밖에 없는 무자본 계급의 부당한 '소외' 와 부적절한 '부의 불평등' 이라는 반대급부를 극
복하고 좀더 밝고 따뜻한 사회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간혹 값싼 동정심이나 자기 만족적 자선은 그 사람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이야기 하
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입장을 바꾸어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아무리 작은 도움이라도 그분들께는 큰도움이 될
수 있으며 때론 그런 무조건적 선행이 그 사람들이 처한 심각한 위험에서 다시 살아갈 결정적
용기를 얻게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합니다.
 
 
두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두사람은 어느날 산길을 가는 도중 덫에 걸려 몸부림치는 사슴을 보게 됩니다.
한사람은 "이 문젠 불법 밀렵꾼들을 법적으로 처벌하고 덫을 못치게 제도를 개선해야 없어지는
고질적인 병폐야"하며 팔짱을 끼고 있습니다.
 
다른 한사람은 말없이 얼른 달려가 우선 사슴을 덫에서 풀어주고 사슴의 생사를 확신할 수는 없
지만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를 한 후 산속으로 돌려 보내주고 덫을 치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재발방지 대책이 될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시겠습니까?
 
어려운 사람을 보셨다면 지금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해 무조건적으로 도와
주시기바랍니다...
반드시 물질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안되면 힘겹게 끌고 있는 손수레라도 최선을 다해 밀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것들이 쌓여 이타적인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올해는 늦은 밤 무언가를 살며시 놓아 두고 다급히 줄행랑을 치는 발걸음들을 많이 듣게 되었으
면 정말 좋겠습니다.
 
어떻게, 올해 연말엔 사회를 아주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밝게 하는데 일조할 준비가 좀 되셨습니
까?
 
올해가 아니라도 내년엔 꼭 그런일들을 실천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편안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by Logos-
 
 

 

 


 
댓글 57
코비치
people
매년 막연히 한번 도와야지 했는데.....올핸 꼭 한번 도와 보겠습니다.. [08/12/12 오후 6:41:59] 
히스레저
jorker
참 부끄럽습니다..항상 생각만하고 마는 제자신이, 저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08/12/12 오후 6:44:58] 
May
ktfson
용기 백배....... [08/12/12 오후 6:46:11] 
킥유어라이프
kickoff
쑥스럽지만 저도 도전 ^^;;; [08/12/12 오후 6:46:52] 
흑묘백묘
likebird
동전만 따로 모았더니 대충 20여만원이 생겼는데...이걸로 저도 무척 돕고 싶은데....용기거 안나요.ㅠ.ㅠ [08/12/12 오후 6:48:49] 
판도라의상자
mouse
가슴이 두근 두근....한번 해보겠습니다. ^^;; [08/12/12 오후 6:51:11] 
자중자애
terminatoc
로고스님을 통한 갱생으로 지난 여름 잔돈으로 받았던 동전을 모아두었던 플라스틱통을 밤늦게 폐지를 모으시는 할머니께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 할머니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주름진 얼굴에 스르르 번지는 미소와 조금씩 밝아져가는면서 이슬 맺히시던 그 눈을 말입니다. 괜찮다며 한사코 마다하셔서 폐지위에 그 통을 놓고 도망치듯 빠르게 뛰어서 집에 왔습니다. 그때 그기분을 그 흥분을 잊을 수가 없네요..계좌이체로 빠져나가는 기부금(?)과는 사뭇다른 것이었습니다. 지금 제 티비위에는 또 다른 동전들이 싸여가고 있습니다. 로고스님 감사합니다. [08/12/12 오후 7:11:10] 
아라곤
newsman
아,이거 미치겠습니다.왜이리 숙제를 자꾸 주시는지 ^^ 숙제 잘 하는 모범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08/12/12 오후 7:16:54] 
쏠라리스
victory
저도 자중자애님 같은 경험이 있었는데 그 기분 모라고 표현해야할지...저도 그만 울었답니다.올해도 제법 모아서 도와드리려고요 ^^ [08/12/12 오후 7:20:20] 
오서방
osjmath
저금통에 쌓이는 동전들...다 모으면 무엇을 살까 생각했는데 남을 돕는데 써야겠습니다. 다 모이지 않아도 모인만큼만이라도 드려야 겠네요...좋은 생각으로 맘이 따뜻해 집니다. ^^ [08/12/12 오후 7:21:13] 
수처작주
wildcat
감사 또 감사합니다......마음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08/12/12 오후 7:22:24] 
산모퉁이
safari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마음속에서는 항상 생각하고만 있었고 실천하지 못했는데 그런 좋은 방법이 있군요~ 역시 로고스님 답습니다.공식에 맞게 실천해야겠어요^^ [08/12/12 오후 8:59:43] 
maria
마리아
저도 굴러다니는 동전 모아놨는데 올 겨울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야 겠습니다.늘 감사해요.오늘도 좋은글 읽고 갑니다^^ [08/12/12 오후 9:27:07] 
파인트리
samsic
따뜻한글 잘 읽고 갑니다.로고스님 글 읽을때마다 남을 도와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또 일상생활속에 들어가면 내 몸챙기기도 힘든게 현실 같습니다.언젠가는 실천할 그날이 오리라 믿어요! [08/12/12 오후 10:31:08] 
카누
kanu
남을 도우면 그렇게 기분이 좋나요..아직 어려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08/12/12 오후 10:32:20] 
조커2000
jaja
좋은 방법입니다. 전 지하철에 껌파는 할머니 계시면 꼭 껌한통 삽니다.다른수퍼에서 사는것보다 비싸게 주고 지불하지만 그맛은 꿀맛이지요 ㅋㅋ [08/12/12 오후 10:37:41] 
루루
rooroo
로고스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08/12/12 오후 11:11:04] 
버핏제자
zip123
정반합...도우며 그것에 대한 문제를 끓임 없이 생각해보는 자세... 너무도 부끄럽네요.자본주의 때문에 불행하고 자본주의 때문에 행복하다는 아이러니..어렵네요 [08/12/12 오후 11:16:35] 
글린다
aimhigh
로고스님 감사합니다.전 여기서 삶의 철학을 너무도 많이 배우네요.정말 감사합니다. [08/12/12 오후 11:22:44] 
객몽
gdream
사회적 약자를 돕는것은 결국 사회적 비용(폭동과 같은 사회적 갈등)발생을 줄이게 되므로 갖은자에게도 도움이 되죠.
저도 아들이 크면 꼭 로고스님께서 알려주신데로 해봐야겠습니다. ^^
[08/12/13 오전 12:34:30] 
잠사장
drikgs
좋은일도 자주해봐야 할 수있나봅니다. 자식에 대한 좀더 많은 관심을 우선적으로 가져야겠습니다. [08/12/13 오전 9:30:40] 
오렌지마멀레이드
orange
감동이네요. [08/12/13 오전 10:10:07] 
쏠라리스
victory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해요.로고스님도 편안한 휴일 되세요. [08/12/13 오전 11:15:23] 
切磋琢磨
jswoo
'다른 세상의 아이들'이란 책을 읽으면서 왈칵 눈앞이 흐려졌는데 위에 사진 보자마자 또 그런 현상이...ㅠㅠ....당장 끼니 걱정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급식활동을 하고 있는 비공식적인 단체를 찾아 1년째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중 입니다만, 로고스님 말대로 자꾸 더 많이 돕고 싶어지는 욕심(?)이 생기는게 사실입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다들 한번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머셋 모옴은 달과6펜스에서 봉사는 일종의 자기만족이라고 주장하고 그렇게 실제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단은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고 생각해 볼 일 이라는 건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08/12/13 오전 11:23:26] 
파인트리
samsic
한번 저도 해볼께요~^^ [08/12/13 오전 11:38:38] 
바람따라
바람따라
로고스님.. 교주님 되시겠어요~~ ㅋㅋ ^^;

저는 그런 경험은 아직 못해봤지만.. 계좌이체로는 꾸준히 돕고 있습니다..
누군지 모르는것이.. 저에게도.. 그 아이(소년소녀가장입니다)에게도.. 어찌보면.. 더 편하게 도움을 줄수도..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그 아이가 커서.. 이제는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연락이 와서.. 현재는 두번째 아이를 돕고 있습니다.. ^^;)

저도 제 아들과 함께.. 기부와 나눔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8/12/13 오전 11:40:13] 
퍼디션
xman
바람님도 대단하세요.정말이지 좋으신 분들이 너무 많으시네요.저만 알고 살아온 세월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08/12/13 오전 11:54:22] 
언중유골
youngone
또 배우고 갑니다.항상 건강하세요. [08/12/13 오후 3:31:02] 
봇대
suzerain
항상 부끄럽습니다. [08/12/13 오후 3:32:45] 
달팽이
dauton
쌀을 놓고 오는 방법은 제겐 마음이 더 무거워질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의 생활의 필요가 쌀 한가지가 아닐테니까요 어디까지 제가 해야 할 지 갈등을 느끼게 될 겁니다 특별히 어떤 대상을 맘에 두고있지 않은 지금은 그냥 자선단체에 후원하겠습니다 [08/12/13 오후 7:01:15] 
에어로스미스
air
올해는 로고스님 말씀대로 반드시 한번 남을 돕는 자선을 실천해 보도록하겠습니다. [08/12/13 오후 9:50:25] 
나비효과
kissherb
셀프 펀드에 이어 저도 셀프 헬프에 도전해보겠습니다^^ [08/12/14 오전 12:30:41] 
iridium
이리듐
정말 남을 돕는다는게 막연했었는데 그런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동전을 모으는 과정또한 자선의 일부분일 테고 1년 365일이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지낼수 있을것 같습니다.그리고 그것을 돈으로 주는게 아니고 쌀로 준다는것이 서로에게 더 값어치 있게 다가올것 같구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08/12/14 오전 4:30:11] 
돈밝히는아이
licky4pia
역시 멘토로 여기길 잘했어요. [08/12/17 오후 9:54:28] 
Jaeson
brandme
Self... 누군가가 시키지 않고, 스스로 하기에 더욱 의미있는 것 같네요.
셀프펀딩, 셀프후원. 멋진 대한민국이 될거라 믿어요 ^^*
[08/12/22 오전 11:33:02] 
카이사르
guga04
맘이 휑합니다
....
[08/12/22 오후 9:56:24] 
나안도브
cello
....존경합니다. [14/09/02 오전 8:45:47] 
시간의침묵
timetotime
정말....교훈이 되는 말씀 다시 새기고 갑니다... [14/09/27 오후 12:13:08] 
열린맘,사고
ysss1119
감사합니다 [15/01/11 오후 10:59:49] 
삼백억벌기
honor
좋은말씀이네요 ^^ 노력해 볼게요 ㅎㅎ [15/06/24 오후 10:09:01] 
톨톨이
tojjebi
이곳을 알게 된 것이 큰 행운으로 느껴집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5/08/26 오후 7:23:59] 
인셉션
speedmania
언제 읽어도 느끼는 바가 있는 로고스님 컬럼.....나눔의 정신 다시 되새기고 갑니다. [15/09/05 오전 10:42:47] 
노을의아침
ccj114
무슨 이런 사이트(셀펀)가 다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읽다보면 그간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고, 또 행하게 되고, 이제 덫에 걸린 사슴을 보고 한탄이나 하는 인생에서 유턴해야 겠습니다. 휴.. 역시 숙제라는 표현이 잘 맞네요. ^^; [16/04/07 오후 1:55:27] 
굿뽁이
ybjoy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6/05/04 오후 11:15:07] 
호돌아빠
neoni62
후~ 저를 스스로 돌아보게 되어 부끄럽네요.
얼마전 유모차를 몰던 아주머니가 힘겹게 계단을 오르시는 모습을 보고 얼른 도와드렸는데 무척 고마워하시더군요. 그리고 왠지모를 뿌듯함이 오던데 선행을 실천하면 할 수록 더 하게 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두 올해 점심 금식을 통해 적립한 금액으로 이웃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한번의 선행으로 삶을 포기하려는 분들께 희망이 생긴다면 그걸로 충분하리라 생각되네요.
[16/05/29 오전 11:32:26] 
정관
shong
올해는 실천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6/10/07 오후 5:18:50] 
파이프
sjh5278
아 2008년 글을 보면서 나는 지금껏 뭐했나.. 싶네요. [17/06/28 오후 4:56:32] 
도토리
imude1935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7/06/30 오후 10:06:31] 
원숭이
taeeulja
실천..실천이 중요하죠.. 글 감사합니다. [17/08/04 오후 5:01:36] 
달가
w28110125
많이 배우고갑니다. [18/01/14 오후 3:33:07] 
투인파덜
huni8o
좋은글 감사합니다. [18/03/20 오후 1:50:33] 
영혼육 장애없이 건강한 삶
yalelu
우리 어머니도 어려우신 분들 모금함(?)에 1,000원 2,000원 넣어드리곤 했습니다.
전 월드비전에 정기후원을 했었는데 군생활중에도 계속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당시 상병급여가 월 8,000원 / 병장 때 10,000원 전후로 받았던 거 같아요.
(전 해병공수교육대 조교로 생명수당까지 3, 4만원정도 받았어요...)
(지금 군생활하시는 분들이 보면 우습겠지만 남들보다 3배정도 많은 급여였죠...OTL)

와이프는 초록우산에 후원하고 있었는데 제가 사업이 힘들어져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후원하자고 했습니다.

1년 6개월전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해달라는 전화에 지금 제 형편이 좋지않아서 형편이 풀리면 하겠다고 했는데,
작은 도움을 간절히 부탁한다는 말에 소년소녀가장의 모습이 떠올라 36만원 카드로 납부했습니다.

1년후 => 뉴스에 "후원금으로 호화 요트여행 + 고급 외제차 등등... ........... "새희망씨앗"....ㅠㅠ
[18/05/29 오후 9:56:23] 
멋진날
oterranova
개인적으로 2만원을 결식아동돕기로 내고 있지만..이 글을 보고 동전을 모아서 연말에 주위에 오프라인으로 직접 조그많게나마 직접도움을 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퇴근길에 500원짜리 조그만 저금통을 샀습니다. 큰 것은 채우기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조그만 것을 사서 채우면 금방 차고 다시 사서 채우면 될 것 같아서 조그만 파란 돼지를 골랐네요. 어머` 그건 뭐야~? 이쁘다! "어 연말에 주위에 불우이웃 돕기 하려고,,, 초2 아들은 어떻게~~?? " 뭐 조그만 쌀을 산다거나 해서 주려고~ 아님 다른 방법 생각해봐야지~~ 5학년 딸아이가 구멍을 칼로 잘라주고 아들은 자기도 보탠다며 몇백원을 넣습니다. 로고스님이 시킨 대로 하니 마음이 좋네요~ ^^* 금방 자유게시판에 어느 님이 올린 사진 문구를 생각이 나네요~ 아이들이 인사를 안하는 이유는 배운 바는 있으나 본 바가 없어서입니다" ... 좋은 글이란 생각이 드네요.
즐건 저녁 되세요~
[18/09/11 오후 4:38:36] 
곱게자란자식
kjkimgood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개그 하나 남기자면 ..
요즘 손수레 잘 못 밀면 큰일나요 ㅎㅎㅎ
[19/03/17 오전 9:26:58] 
화백
0hello0
100마디 말보다 1의 행동이라던데.. 글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아직 직접행할 용기는 없어서.. 5년째 매월 기부만 하고 있습니다.. 셀펀으로 수익이 늘어나면.. 기부량이 좀 더 늘어날 수 있겠죠 ^^;; 안정적으로 셀펀을 하고 있는 동기부여이기도 합니다. [20/07/18 오후 10:35:30] 
돈다발
aerojg
감사합니다. 따뜻해 집니다. [20/09/07 오후 5:40:02] 
혜윰
heyyoom
로고스(LOGOS)는 다분히 이성적, 논리적, 사고 등을 나타내는 말로 보다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PATHOS와 대비되는 말인데, 추가적으로 수사적이라는 뜻도 함유되어 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글이지만 다분히 파토스적인 감성의 눈물을 적시게 한다. 글 자체가 지우침이 없고 담담하면서도 읽은 사람으로하여금 글에 빠져들게 하는 힘이 있다. 육십년을 넘게 살았지만 이런 글을 대하기가 흔치 않다. 간만에 마음이 흠씬 젖어서 기분이 상큼해진다. 로고스님의 현실적인 정체성에 대해 나름 궁금한 게 많았지만 이런 글을 통해 그런 현실적, 구체적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사라진다. 상실의시대님의 브로그글을 통해 이곳을 알게 되어 상실의시대님께도 감사드리고 글을 읽을 때마다 로고스님께도 감사드린다. 재미삼아 댓글들을 보니(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글을 올린 2008년에는 많았는데, 그 이후 5간 없다가 14년부터 작년까지는 1~4개의 댓글들이 달렸는데, 올해는 없네요. 겸연쩍지만 그래서 올린다고 하겠습니다. [21/05/18 오후 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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