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이 지난 그룹을 매도하려고 보니, 새로 편입할 종목에 겹치는 종목이 있어,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 여러 게시물들을 확인해봤습니다.
원칙대로, 해당종목을 전량매도후, 재 매수 하는 것은 불합리 하니, 해당종목을 현재 투입예정비중만큼 조절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게 하더라도 마이펀드에서 표시하는 방법이 다소 고민이 되는데요.
실제 계좌에서 매도는 하지 않았더라도(물론 약간 수량조절은 있을 수 있으나), 전량 매도된 것으로 처리한 후 새로운 회차에 동일 종목을 다시 매수한 것 처럼 표시를 해야 하는 방법으로 해야 하는 것이 좋을 지,
아니면 그대로 원래 회차에 두고 수량만 수정을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제 경우엔 SNH 가 지난 1회차에 있습니다.
대부분 1년 후면 그룹을 새로 생성해서 진행하시던데, 이 경우에는 당연 전 그룹에서는 매도로 처리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들 운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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